"그걸 어찌 알았대요?" "그걸 어찌 알았대요?" 전날 과음으로 속이 불편한 달봉씨, 숙취 해소를 위해 허름한 해장국집을 찾았다. 주인인 듯한 사람이 물 한 컵을 들고 나와 탁자에 내려놓는데, 엄지손가락이 물속에 푹 박혀 있었더라. 찝찝한 기분에 한마디 하려다가, “속 좀 풀어야겠는데 무엇이 맛있지?” “..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
"웃음의 종류" "웃음의 종류" 1.웃음의 종류(약이되는 웃음) 가가대소(呵呵大笑) : 큰소리로 껄껄 웃음 교소(巧笑) : 귀엽고 요염하게 웃는 웃음 담소(談笑) : 이야기하며 웃음 대소(大笑) : 소리내어 크게 웃음 목소(目笑) : 눈 웃음 무음소(無音笑) : 소리 없이 빙그레 웃는 웃음 미소(微笑) : 빙긋이 웃는 웃..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
`어주구리(漁走九里 )`...(고기가 9리를 가다)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고 도망갈곳..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
정말 신기하다!! 모니터 앞에서 후우 하고 불면 꺼지는 마법의 촛불!!── 와우! 신기하다...후우~~~하고 불어 보세요~~~ 잘 안 꺼지면 입김이 약하신 거예요~~ 어떤 분은 단 한 번에 끄신 분도.......... 이상하다고요? 자꾸자꾸 불어도 안꺼진다고요? 거! 참 이상하네요. 운동부족인 님들을 위해 잠시 운동의 시간을 마련코자 올려봤습니다. 설마 모니터에서 부는대로..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
며느리 교육|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
조물주가 준 덤의인생 85| 조물주가 준 덤의인생 85| // 조물주가 준 덤의인생 85 조물주가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하시길..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은니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
"과부조합장" "과부조합장" 어느 시골역에 <과부조합장>을 자칭하는 돼지감자님과 섭섭이님이 야그를 나누고 있었다. 돼지감자님 : 어이~ 섭섭이.. 좀 사적인 질문이네만 자네 거시기는 왜 그러케 크지? 섭섭이님 : 어.. 이거요? 간단허죠이, 전 자기전에 이넘을 침대기둥에 세번 내려치거던요. 돼지..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
남편을 바꾼 아내 남편을 바꾼 아내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들어가려는 부인이 이웃 여자와 마주쳤다. 남편 연봉이 또 올랐나봐요? 그러자 부인은 왜요? 하니.... 차를 또 고급차로 바꿨으니 말이예요.. "아하~~ 차를 바꾼게 아니라 남편을 바꿨답니다. 라고 대답하는 부인".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
남자와 여자가 여관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전원주택을 만드는사람들 = = 남자와 여자가 여관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가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선 넘어오면 짐승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정말 넘어오..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