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프장업의 개념
❍ 골프장업은 불특정 자연인 또는 법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설치하여 경영하는 등록체육시설업으로 시 ․ 도지사로부터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그 시설을 설치하고 준공 후 다시 시 ․ 도지사에게 등록을 필한 후 영업을 해야하는 체육시설업임
❍ 종전에는 국토이용계획변경 후 체육시설의설치및이용에관한법률에 의거 실시계획 승인을 별도로 받았으나, 현행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에서는 체육시설을 도시계획시설로 도입함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받으면 골프장사업계획 승인이 의제 됨
2. 골프장 종류
2.1 회원제 골프장
❍ 회원을 모집할 수 있으며, 회원 위주로 운영하는 골프장
❍ “회원”의 의미 : 시설설치에 투자된 비용을 부담하고 그 시설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기로 골프장 사업자와 약정한 자
❍ 규 모 : 18홀 이상이어야 하고, 총코스 길이는 18홀 기준으로 6,000m 이상(1홀당 평균길이는 333m)
2.2 대중 골프장
❍ 회원을 모집할 수 없으며, 불특정인을 상대로 운영하는 골프장
❍ 종류 및 규모
정규대중골프장 : 18홀 이상, 총코스 길이는 18홀 기준으로 6,000m
일반대중골프장 : 9홀 ∼ 18홀 미만, 총코스 길이는 9홀 기준으로 3,000m
간이골프장 : 3홀 ∼ 9홀 미만, 6홀 기준으로 2,000m
총 코스 길이는 지형에 따라 총길이를 증감할 수 있음.
3. 골프의 구성요소
❍ 골프경기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골퍼, 골프코스, 용구의 3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함.
3.1 골퍼(Golfer)
❍ 프로골퍼
❍ 아마추어골퍼 : 선수와 일반골퍼로 구분
3.2 골프코스
❍ 근본적으로 골프코스는 티(tee)라고 하는 시작점과, 그린위에 설치한 홀컵(108㎜ (4.25inch))직경의 구멍을 낸 특정한 종점을 분명하게 지정해두고, 토지위에 여러 개의 홀들을 공간적으로 배치한 것이다.
3.3 용 구
❍ 클럽(Club) : 목제인 우드클럽과 철재인 아이언클럽으로 구분
❍ 각 클럽은 1번부터 2, 3번이라는 번호가 붙어 있는데, 높은 번호(1번)일수록 먼 거리에 사용
❍ 공식경기에는 1938년 이후, 14자루 이하로 제한되어 현재는 대개 목제 4자루, 아이언 9자루, 퍼트 1자루가 1세트로 사용
❍ 공식 볼(Ball)로서는 스몰사이즈볼, 라지사이즈볼의 두 가지가 있음.
❍ 표준적인 정규코스는 18홀로 구성되고 총 72파를 기준으로 삼음.
❍ 홀 종류별 파의 종류 숏홀 : 3개파, 미들홀 : 4개파, 롱홀 : 5개파
4. 골프코스의 레이아웃
4.1 홀의 구성
❍ 홀이란 티에서 홀 아웃 할 때까지의 한 경기 구역을 말하며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음.
1) 티 그라운드
❍ 일반적으로 티라고 부르며 챔피언 티(백 티), 레귤러 티, 프론트 티, 레이디스 티 등으로 구분.
❍ 면적은 우리나라의 경우 모두 합해서 600㎡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이는 사용 후에 회복이 얼마나 빨리 되느냐 하는 문제와 관련되므로 토질, 배수, 잔디의 성장 속도와 경기의 빈도 등에 달려 있어서 코스의 성격에 따라서 그 구분이나 면적이 유동적임.
❍ 홀 자체의 거리 산정은 백 티의 중앙에서 시작됨. 백 티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을 때는 제일뒷 티의 제일 뒷지점에서 2m되는 점에서부터 거리를 산정.
2) 그린(Green)
❍ F/W에서 약간 들려 있는 듯한 중대형 Single Green이 이상적임
❍ Green 표면은 표면 배수가 잘 되게 뒤부분이 약간 들려 있으면 좋음
❍ 표면 Undulation은 심하지 않도록 하고 F/W에서 바라볼 때에 전체 Hole의 center 연장 선상에 위치 하며 형태는 앞뒤의 거리보다는 좌우의 거리가 긴 형태의 약간 누에고치를 옆으로 높은 듯 한 형태.
❍ Rough 는 Drimar Rough 에 Mound를 두`되 경산된 법면을 Rotary가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하는 F/W 와 F/W 사이에는 Ball(낙구)을 중심 자주 날아가는 곳에는 Mound를 높게 하여 안전하게 하되 배수로를 자연 배수로에 맞도록 처리하여야 하며 Sewdary Raugn ball 이 가되 play가 불가능 하니 자연 수목이나 조경수를 식재하되 배수만 고려하여 급경사를 줄어도 됨
❍ 노출된 Tee지역 즉 잔디는 심되 직접 play 와 관계가 없는 곳에는 장비로서 잔디를 예초 가능케 해야 함
3) 퍼팅 그린
❍ 일반적으로 그린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관리상의 문제 때문에 2-그린 시스템이지만 원칙적으로는 1-그린 시스템임.
❍ 2-그린 시스템의 경우 그린 소요 면적은 티의 경우와 같은 조건과 어프로우치 샷의 길이, 그리고 그린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일반적으로 1개당 600㎡ 내외로 함.
❍ 그린 상에 최종으로 공을 넣은 구멍을 두게 되어 있고, 이 구멍을 또한 홀이라고 함.
4) 벙 커(Bunker)
❍ F/W Bunker는 Errant shot 에 대한 guard 역할이 되도록 하나 전략상 필요시에 Cross Bunker도 두어야 하나 가급적 F/W 표면위에 들려지면서 크게 해야 함
❍ F/W 내에서도 지나친 경사나 전략적 판단에 따라서 IP 부분을 제외하고는 F/W의 정도를 Bunker로 할 수 있으나 배수가 고려되어야 함
❍ Green side bunker는 green edge로부터 3 ∼ 4m떨어지게 양측side에 설치하나 이는 전적으로 설계자의 play 에 대한 전략적 판단에 따라야 하나 F/W에서의 표면에 들려 있는 F/W Bunker 와는 달리 pot Bunker도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하다.
❍ 조경적 차원에서 골프 플레이에는 극히 이용되지 않는 Eye appeal용 Bunker은 산악코스에서 Green정 뒷면이나 타 F/W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옆 F/W쪽으로 길고 넓게 두어도 됨
❍ 모래는 가능하면 백색으로 하되 입자는 설치자가 선택
❍ Green 주변은 가급적 깊은 Mound를 삼가고 Green Color 및 Edge 배수가 외측으로 흐르며 Green mower 나 Approach mower가 선회시에 Green 손상이 없도록 하여야 함
❍ Green 바로 뒤에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게 터주는 것이 그린 관리에 도움이 됨
5) Harzard
❍ 조경상의 문제와 경기의 흥미나 전략적인 측면에서 홀 내에 두게 되는 장애물로서 벙커나 워터하자드가 대표임.
❍ 좀 더 세분해 보면 모래함정(Sand Traps), 잔디벙커(Grass Bunker), 마운드, 연못(Pond), 바다, 수로, 나무 등임.
6) 티 그라운드(Teeing Ground)
❍ 거리의 형평에서 이야기 했던 바와 같이 초보자나 Pro가 같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Tee는 보통5개를 두는 것이 좋으며 BLACK(Tourmament)Tee, Blue(champion)Tee, Gold(senior or front)Tee 및 Red(Ladies)Tee로 구분하되 Black 및 Blue를 합하고, Gold 와 Red를 합해서 만드는 것이 좋음. 단 Regular Tee 는 면적을 Main green size로 하되 4각형으로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 잔디 관리를 위하여 지나친 계단(stage)형태는 좋지 않으며 White Tee를 제외하고는 200 ∼ 300m 로 하는 것이 좋음
❍ Tee와 Tee의 거리는 충분한 배수가 되도록 거리를 띄우는 것이 좋고 Tee 의 배수로는 각 Tee의 뒷면으로 흐르게 하는것이 좋음
7) 훼이웨이와 마운드(Faiway Mound)
❍ F/W 도 IP(Inter Point)를 중심으로 넓이(60m)를 갖게 하며 거리는 Blacktee center로부터 230m 지점을 중심 반경을 30m이상을 갖도록 하되 Nound와 Hagard(sand, Whater grass)는 없는 것이 좋으며, IP까지 사이에는 Maundfmf 두되, 배수로를 고려해야 하며 F/W Green mower 가 잔디깍는데 지장이 없게 해야 함
❍ IP 와 Green 사이에는 Errant Shot 시에 지장이 있도록 Mound, Hazard를 두되 너무 "묘"같은 형태는 삼가고, 장비가 잔디 깎는 데 지장이 없게 해야 함
8) Through the Green
❍ 골프 규칙에는 페어웨이와 러프의 구분이 없이 다 같이 스루 더 그린임. 그러나 방향이 잘못 되었거나 너무 짧은 샷을 다소 불리하게 하는 장애물의 성격을 가진 부분을 러프라고 하며, 티와 그린사이의 잔디높이 20㎜정도로 잘 깍여진 페어웨이 부분과 구분
❍ 페이웨이의 폭은 티에서부터 위치에 따라서 또 자연과의 조화 및 홀의 성격에 따라 다소 달라지며 최소 20m정도에서 30m ∼ 60m정도가 일반적임
❍ 최근에는 미숙한 경기자와 코스의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IP부근을 70m ∼ 90m까지로 잡는 경향이 있음.
9) Out of Bound
❍ 스루 더 그린 이외의 경기가 허용되지 않는 지역으로 O.B라고 부르며 경계는 말뚝을 막아 구분하거나 울타리를 설치하게 되며 이때 내측의 지상선이 경계임.
4.2 표준 홀의 거리
❍ 파라는 것은 숙련된 경기자가 실수 없이 티에서부터 그린에 이르는 타(Shot)수와 그린 상에서는 2타로 산정한 점수로서 거리에 따라 남녀가 각각 다름
❍ Par의 산정
Par |
남 (Yd) |
여 (Yd) |
3 |
250이하 (230m) |
210이하 (192m) |
4 |
251 ∼ 470 (231 ∼ 430m) |
211 ∼ 400 (193 ∼ 366m) |
5 |
471이상 (431m) |
401 ∼ 575 (367 ∼ 526m) |
6 |
|
576이상 (527m) |
❍ 또한 한 세트가 14개의 서로 다른 비거리를 가지고 있는 클럽의 특성과 결부되어 다음과 같은 표준 홀을 생각할 수 있게 됨. 이는 절대적이라기보다 설계의 기준이며, 홀의 여건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음.
❍ 표준 홀 : 홀은 백 티 중심에서부터 페어웨어의 중앙을 따라 그런 중심까지의 수평거리를 가지고 파3의 숏 홀, 파4의 중간 홀, 파5의 롱 홀로 구분되며 설계시 설정하게 되는 표준 홀의 규모는 다음과 같음.
홀 |
거 리 (Yd) |
Par |
Short |
160 ∼ 250 (146 ∼ 230m) |
3 |
Middle |
340 ∼ 470 (311 ∼ 430m) |
4 |
Long |
480 ∼ 600 (439 ∼ 549m) |
5 |
❍ 160야드 이하의 숏 홀이 표준적인 홀이 아닌 것은 너무 쉬워 흥미를 잃게 되기 쉽기 때문이나 홀의 모양에 따라 또 주위여건에 따라 경기의 난이도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것임.
4.3 표준 골프코스와 동급(Rating)
❍ 골프코스는 18홀, 9홀 등 축소형과 크게는 27홀, 36홀, 54홀 등 큰 것도 있으나, 18홀 단위가 표준이므로 18홀 코스, 36홀 코스를 가진 골프장이 정상임.
❍ 18홀의 경우 공식 골프코스의 파는 70, 71, 72이며 간혹 69, 73인 경우가 있음.
Par |
홀의 배합 | ||
Short |
Middle |
Long | |
70 |
6 |
8 |
4 |
|
4 |
12 |
2 |
71 |
5 |
9 |
4 |
|
4 |
11 |
3 |
72 |
4 |
10 |
4 |
73 |
4 |
9 |
5 |
4.4 골프 코스 설계의 기본형
❍ 골프코스 설계에는 5가지의 기본형이 있고 그 하나하나마다 몇 가지 임의로 달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각 개발사업의 특정 요구조건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음.
❍ 용지가 결정되면 어떤 형의 조합이 가장 적합한가를 판단하게 됨.
4.5 요 약
❍ 보통 코스 구성 (18홀 기준)
파3, 130 ∼ 200야드 (120 ∼ 180m)짜리 홀 4 ∼ 5개
파4, 350 ∼ 470야드 (320 ∼ 430m)짜리 홀 9 ∼ 10개
파5, 480 ∼ 550야드 (440 ∼ 500m)짜리 홀 3 ∼ 4개
❍ 230 ∼ 320야드 (210 ∼ 295m)짜리 홀은 소수의 지역에서는 하나, 둘은 불가피하고 또 설계만 잘한다면 오히려 그것 때문에 유명해질 수도 있으나, 그래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음
❍ 첫 홀은 정식 파4나 약간 짧은 파5로 하고 나머지는 길이, 특징과 방향을 달리하되 짧은 파3과 긴 파5를 잘 조합함
❍ 가능하면 전반과 후반에 그 수를 같이 배정하되 같은 것이 두 번 연이어지는 일은 없도록 함.
❍ 첫번째 티와 10번티 그리고 9번째와 18번째 그린을 클럽하우스 앞이나 근처에 배치하고 그 가까이에 연습장이 있도록 하고 연습용 퍼팅 그린은 첫 번째 티 가까이에 있어야 함.
❍ 계획의 우선적인 요건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천연의 티와 그린의 용지, 접근성, 지세 및 흥미로운 지형선을 최대한으로 살려 공사비를 절감시킬 것
❍ 그린, 벙커 및 어프로치 또한 보다 드물게 페어웨이 구역은 천연의 토지형태를 약간 바꾸거나 추가로 Featuring을 시공해서 완성시키거나 만듬.
❍ 신규공부위는 건드리지 않는 지면에 알아볼 수 없게 조화되어 용지의 특징과 어울려야 함.
❍ 모든 경사면은 경기에 불편이 없고 유지비가 적게 들어야 함.
❍ 가장 우수한 골프장이란 아주 대담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신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 동시 천연의 지형선과 분간할 수 없게 만든 것이기도 함.
❍ 표준적 골프코스는 18홀이 한 단위
6홀이나 9홀의 코스도 있으나, 한 경기는 원칙적으로 18홀로 성립
전장(全長) 약 6,500야드(5,950m), 용지면적 60 ∼ 100㎡를 필요로 함
❍ 각 코스의 길이 산정 방식
넓이와 면적, 장애물 등은 부지코스의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후방 티 그라운드로 부터 페어웨이의 중간 공중직선거리를 재어 그린의 중앙까지의 연장길이를 각 코스의 길이로 삼음
❍ 티 그라운드(Tee Groud) : 볼을 치기 시작하는 곳
❍ 페어웨이(Fairway) : 깍은 잔디로 이루어진 티와 그린의 중간지역
❍ 러프(Rough) : 깍은 높이가 다르거나, 잔디가 아닌 지역
❍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 연못, 하천, 바다 등의 장애물
❍ 벙커(Bunker) : 모래나 잔디웅덩이 등에 의한 인공장애물
❍ 그린(Green) : 목표지
❍ 코스경계는 울타리 또는 말뚝으로 표시하며, 공이 이 경계선을 넘으면 O.B (Out of Bound)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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