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7)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5 (완결편) 2009년 11월 17일 ~ 11월 21일. 2009년 10월 6일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 대역사를 시작한지 어언 달포가 지났습니다. 헌집을 뜯어내는 공사로 시작하여 헌문을 다시 다는 공사로 끝을 맺습니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2009.12.02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7) 해우소(화장실) 등과 환풍기 입니다. 등불을 밝히면 환풍기도 동시에 작동됩니다. 두꺼비집 안전장치 계기표시가 있는 배전반 설치도 완료되었습니다. 안채 오른쪽 모습입니다. 대문없는 대문 기둥도 적당한 높이로 키를 맞추고, 디딤돌 사이에 잔디도 심었습니다. 산길 옆 돌담 밖에서 본 송학동 시.. 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2009.12.02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6) 현관 위 천장등입니다. 안방 기둥에 설치할 격자무늬 목재 사각등은 아직 설치 대기중입니다. 11월 7일 토요일 작업이 끝나고 돌아서는 발길 눈길을 끌어당기는 환상적인 마루 한컷 모습입니다. 현관 서재방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근데 마루는 밖인가요? 안인가요? 안채 곳간(광) 앞에서 본 모습이고요.. 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2009.12.02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5) 붙박이장을 짜 넣을 곳입니다. 거실 천장이고요. 방 천장 모습입니다. 기둥 들보 도리 서까래가 제각각 나무결을 뽐내고 있습니다. 안채 마루 위 천장입니다. 문설주 기둥 들보 도리 서까래.. 나뭇결이 살아 숨쉬는 듯한 마루 위 도리입니다. 이 도리 옹이와 옹이 사이에 아주 작은 현판 하나 걸까 말까 .. 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2009.12.02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4) 몽디네 송학동 시골집에서 햇빛 안 들어오는 방은 단 하나도 없답니다. 부섴이나 해우소(화장실) 까지도 말입니다. 요것이 부섴문 문턱 입니다. 재미있게 생겼습죠? 부엌문 전체 모습입니다. 옛날집 부엌이나 광의 출입문은 보통 무거운 판장문을 했는데, 문지방과 문윗부분에 둔테를 대.. 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2009.12.02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3)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1 2009년 11월 2일 ~ 11월 4일. 안채 별채 두 건물의 드러나 있는 모든 목구조의 때 빼고 광내는 작업이 끝도 없습니다. 흙먼지 사포로 문지르고 그라인더로 갈아내고 투명락카를 칠하고, 또 칠하고.. 그 중에서도 마루는 핵심입죠. 눈으로 보기만 하는게 .. 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2009.12.02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2) 안채 외벽 미장공사가 거의 끝나갑니다. 양사장이 황토미장전문가인 미장양반 내외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별채 바깥쪽 외벽은 시벤트 블럭으로 쌓기만 한, 미장도 하지 않은 엉성한 벽이라 시멘트몰탈로 튼튼하게 보완했습니다. 이 별채 벽은 처음엔 집을 짓기 위한게 아니라 이미 쌓아져 있던 돌담.. 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2009.12.02
송학동 시골집 리모델링 무등골 몽디 혼을 담는다 12) 요 미장 공사라는게 숙련된 기술도 필요할 뿐 아니라 손 힘 많이 가고 천장 할때 목 아프고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특히 황토미장은 매끈한 깔끔한 마감을 하려면 일반미장 아닌 황토미장 전문가를 불러야 한답니다. 또한 두꺼울수록 좋으나 갈라짐 현상이 있어서 메쉬망을 대기도 하고, 한번에 끝.. 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