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행복을 나누는 글 208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 김용택 시집에서

제 1부 -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 김용택 시집에서 늘 보고 싶어요 오늘 가을산과 들녁과 물을 보고 왔습니다 산골 깊은 곳 작은 마을 지나고 작은 개울을 건널 때 당신 생각 간절했습니다 산의 품에 들고 싶어요, 깊숙히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어요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었어요 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