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빈터가 있다고 무조건 정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먼저 정원으로서 가능한지 자연조건을 살펴 보아야 한다.
이에 따라서 일광욕을 즐기는 장소와 그늘에서 휴식을 할 수 있는 장소를
해가 움직이는 노선은 나무와 꽃을 선택하고 연못의 자리를 배정하는데
나무와 꽃은 양지볕을 좋아하는 것과 반그늘을 좋아하는 수종이 있고
큰 정원보다 작은 정원이 계절에 따라 햇볕이 비치는 곳과 그늘진 곳의
그리고 높은 지대라면 바람을 고려해 정원수 선택을 신중해야 한다.
바람이 치는 곳은 방풍수를 심어야 하고 유실수는 바람이 적은 곳을 택해야 한다.
주목과 같은 나무는 배수가 잘되지 않으면 고사하고 만다.
또한 현재 심어져 있는 나무나 화초를 활용할 수 있는 자연석은 없는지
주변에 아름다운 환경이 있다면 끌어 들이는 차경이 필요한지
대문의 모양이나 재료, 조명, 대문에서 현관까지 진입로는 포장되어 있는지
집의 생김새와 집과 정원을 시각적으로 잘 연결할 수 있도록
테마에 따라 나무와 화초의 종류, 벤치와 파라솔 연못 등의 시설을 만들건지
출처 : 전원주택을 만드는사람들
글쓴이 : 시인의 마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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