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무심고 꽃심어 정원을 꾸미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정원에 대한 계획이나 설계 과정 없이 정원공사를 하는 경우
설계과정은 정원에 대한 나의 생각과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어떤 것과 함께 심을 것인지 도면으로 나타내는 과정이다.
몇년을 두고 조금씩 나누어 만들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축대, 연못, 계단의 기반공사 등과 같은 토공사가 있고
진입로 깔기, 산책로 깔기, 데크깔기와 같은 포장공사,
의자, 파고라, 목책, 트레리스와 같은 시설물공사가 있다.
유지관리단계는 심겨진 나무와 꽃, 시설물을 관리하는 작업으로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정원주가 직접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무나 꽃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정원을 세심히 관찰하는 등 정원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기술이 부족하다면 전문가로 부터 수시로 정원관리를 문의하고
많은 사람들이 처음 정원을 조성하고는 방치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출처 : 전원주택을 만드는사람들
글쓴이 : 시인의 마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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