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아줌마
건망증이 유난히 심한 철수 엄마는 고교동창인 영희 엄마를 집에 초대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아줌마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학창시절 얘기도 하며 재밋게 놀았다.
밤이 깊어져서 영희 엄마는 집에 가려고 일어났다. 철수 엄마가 택시라도 잡아 주겠다며 같이 일어났다.
철수 엄마는 빈 택시를 보자
"스톱! , 스톱!!"~~W~W
손을 흔들더니 자기가 택시를 타고 가버렸다
ㅎㅎㅎ
|
'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 > 유모어코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동창회에서 (0) | 2011.09.21 |
---|---|
개미의 수영복 (0) | 2011.09.21 |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0) | 2011.09.21 |
♥ 여자가 부럽당 ♥ (0) | 2011.09.20 |
한국인의 급한 성격 10★ (0) | 201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