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 큰방 베란다 외부창 위에 삼각지붕 모양을 잡고 있습니다
일층 거실의 외부창 삼각지붕을 원 거실 벽체에서 600m/m를 달아내고 그기에 외부창을 붙입니다 그 공간이 전실 개념으로 단열을 최대치로 높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 공간에는 이후 식물을 놓아 기르면 아주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후면에 도리에 물을 흘러내리지 않게 30m/m각재를 하나더 대어 모양도 이쁘고 이후 도리에 먼지물이 덜 흘러내리게 하는 역활 입니다
처마 도리에 특이 보이죠 미관상으로 좋고 사후 관리에도 탁월한 방법입니다
각 창문 마다 벽체에서 300m/m를 달아내고 입체형의 창문틀을 짜넣고 있습니다 틀 외부에는 목판재로 모양을 내고 포인트를 달면 한멋을 하고 이 또한 단열에 효과를 볼 수 있어 일거 양덕입니다
현장 옆 밭에 피어난 봄 들꽃 콘알보다 더 작아 카메라를 가까이 대고 여러컷 찍어 두개가 나름대로 정확히 보이네요 이름 아시는 분
민들레가 이곳에 봄을 알리네요 아직은 새벽에는 꽤 춥습니다 아래 지방과 일 개월 이상이네요
창문틀 모양이 조금 나왔네요 오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외벽 작업을 마치고 목재 방수재를 발랐네요 지금은 검어 보기가 좀 그렇지만 일케 해두면 수백년이 가도 멀쩡합니다 지붕에는 방수시트에 슁글마감 벽체에는 방습지에 사이딩과 스톤 포인트 마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