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만드는사람들

여름 꽃 모음 (1)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혹시 배꼽으로 보여지는 사진은 오른쪽 마우스로 "그림 표시"를 클릭하면 살아납니다 (2006/6/2) 양귀비 개양귀비 덩굴버베나 으아리 옥천앵두(예루살렘체리) 조뱅이 가지 산딸나무 개망초 병아리난초 섬말나리(유달산자생식물원) 접시꽃 터리풀(유달산..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중년에 맞는 가을 ** - 석향 김경훈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

♡ 존재 , 그 쓸쓸한 자리 ♡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 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람이 시..

** 선태봉과 낙타봉정상에서 내려다본 구름속의 길 ** 2006.08.29 SUNMOON

우리 영토의 동쪽 끝인 독도. 당연히 일출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 우리 산 우리 들에 피는 꽃 꽃이름 알아가는 기쁨으로 새해, 새날을 시작하자 회리바람꽃, 초롱꽃, 들꽃, 벌깨덩굴꽃 큰바늘꽃, 구름체꽃, 바위솔, 모싯대 족두리풀, 오이풀, 까치수염, 솔나리 꽃이름 외우듯이 새봄을 시작하자 꽃이름 외우듯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

출처 : 우리가곡사랑회글쓴이 : 우두머리 이연철언덕 원글보기메모 :

출처 : 우리가곡사랑회글쓴이 : 우두머리 이연철언덕 원글보기메모 :

** 그를 만나서야 그를 알았습니다 / 큰개별꽃 ** ▲ 큰개별꽃 ▲ 개별꽃보다야 크긴 크지만 그리 큰 꽃은 아니다. ▲ 옹기종기 모여 봄숲을 노래하고 있다. ▲ 순백의 꽃이 아름다운 수수한 꽃이다. ▲ 홀로 외로이 피어있는 꽃도 있다. 2007. 05 . 26 / SUNMOON

** 봄의 전령사 ' 알록 제비꽃 '** ▲ 알록제비꽃 봄의 전령사 중 하나인 제비꽃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금강제비꽃을 비롯하여 알록제비꽃, 제비꽃 중 유일하게 향기가 있다는 남산제비꽃, 이파리가 단풍잎을 닮 은 단풍제비꽃, 순백의 색을 간직한 흰제비꽃, 이파리가 돌돌 말려 고깔을 닮은 고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