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시인의마을들 2011. 10. 1. 19:16

 

여기는 80Km 구간.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은 걍 보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

* *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을 수 있남유?"...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으매기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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