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인이 동창회에 다녀와서는 풀이죽어 남편이 물었다.
할베; 여보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할매; (기운없는 소리로) 아니에요. 할배; 왜 그려? 당신만 밍크 코트가 없슈? 할매; 아니유... 할배; 왜 당신만 다이아 반지가 없슈? 할매; 에휴... 글쎄 나만 영감이 살아 있슈... 할배;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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