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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사월과 오월

시인의마을들 2011. 3. 3. 16:36

 음악사랑4560

 

 





 
    화 - 사월과오월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미친듯이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미친듯이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 화(和)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 수 없다 화(和)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和 - 사월과 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