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과 다용도실 두가지 방수재를 섞어 이미 목재방수 방수석고보드 그리고 몰탈방수 3차래를 거치고 타일 작업을 합니다
처마돌이와 경계목에 밤색 오일 스테인을 도색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루바부분은 투명(미색)을 전체적으로 도포를 합니다
마당에 조경을 하기위해 컨테이너 사무실은 치우고 승합차 뒷 부분에 프린트기와 전화기 PC를 설치해 이곳에서 도면과 하루 일과업무를 봅니다
계단 위에 천정은 루바로 마감합니다
가족실과 계단 위에 복도 공간 위 천정 모양입니다 주등과 보조등 그리고 은은한 간접등이 설치가 됩니다
처마 루바 보강작업 중입니다
욕실과 다용도실 벽체 몰탈방수 3차래 완료했습니다
욕실내에 이층 보일러 분배기입니다 공기압을 조절할려면 배관내부에 물을 뽑아야 되기때문에 욕실안에 설치를 했습니다 외부에는
스텐문 점검구가 달려 수시로 관리를 용이하게 하게됩니다
욕실 바닥에 몰탈방수 3회 실시
천정몰딩과 커튼박스입니다 요즘은 커튼을 이중으로 치기 때문에 박스의 공간이 넓습니다
또 벽체에 방수 한번 더 소장님께서 이층 욕실에 엄청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외벽 스톤이 붙을 자리에 일차적으로 목재용 방수와 이차 몰탈 방수를 합니다 목재 방수는 유기성이라 석재를 붙이기 어려워 접착성 방수재와 시멘트를 섞어 바르면 이후 돌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계단 위에 천정 단열재가 꽉 차있습니다 그 아래 루바마감입니다
욕실 방수 완료
이층 주인장방 몰딩 완료
이층 4번방 몰딩 완료
어제일을 마치고 분명히 하루일과를 올렸는데 이상하게 자료가 없어 졌네요 주인장께서 족발을 사오셔서 숙소에 한잔하러 간다고 서둘러 입력을 바뜨린 것인지? 여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주인장 족발과 술 잘먹었습니다
좋은 옛친구 하나
땅 끝에서 살다가
서로의 백발 무렵에 돌아왔다
이 서름하고 신선한 감격
감추어두고
몹시 외로운 날
파도 치게 하리
2
무쇠못 아니면서 언 땅 어이 뚫었나
신기루에 이슬 반짝임을 더한
연두빛 새순 밭 이네
갑자기 겁 먹노니
혹여 불날까
마음의 산불 될까
3
말하 려다 말고
웃으 려다 말고
눈 감아
습습한 물안개에 적시 우 느니
천길 벼랑 밑에서
오랜 세월 디밀어 오른
마침내의 분수이 어니
4
어느 명의가 나를 고치 리요
그대 아니 고선
그 누가 명의 리요
- 김남조, <봄 노래> 전문 <<영혼과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