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경남 창원시 마산양덕동 주택 증축 및 대수선 공사 / 6월 25 월요일 공사 31일차 (가구류설치 이사 중)

시인의마을들 2012. 6. 27. 14:17

붙박이를 맟추질 못해 하루 전에 가구점에가서 맟춘 장농입니다 정확한 치수로 맟춘 가구라 붙박이와 다를게 없네요

 

 싱크대 옆에 냉장고 속을 주인장께서 채우고 있습니다

 

 장농 앞에 우츨면에 침대를 놓고 있습니다

 

 세면장 내에 파티션과 샤워장

 실용적인 세면대와 수건 수납장 거울

 김치 냉장고

 말도 탈도 많았던 다용도실 천정을 최대한 낯추어 마마리 하였으나 천정재는 붙이질 못한채 판넬로 마무리

 

 옥상 난간 아연스프레이로 마무리

 

 거실 미니 아트월과 TV장 인터넷 기사와 시간대가 맞질 않아 오늘은 설치가 되질 않았고 하루 진난날에 완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의 민원으로 주인장과 일하시는 분들 모두 힘들었던 현장입니다

이웃이 지져분한것은 볼 수 있어도 새집처럼 달라지는 것은 볼 수 없는 마음은...?  이전에 살 수 없을 정도의 집이 밝아지면은 괴로운것이 이웃인가 도움에 말보다 이전부터 집을 낯추어라 이것도 저것도 하질 말라 그런 말 다 듣고 있다보니 일은 되질 않고 그기에다 시청에 민원까지 넣어 괴롭혔는데.. 민원을 접수 처리를 하는 시 관계자 또한 해석이 낡은 써가래가 유지가 되어야 한다 다른 소재가 되면 안된다 지나치게 깨끗하면 안된다 신축이나 마찬가지로 하면 안된다 모든일을 못하게 하는 발언을 듣고 이런 담당자가 어찌 공무원인가 하는 의문도 있었으나 어렵게 민원을 해결? 공사를 완료해 놓고 건축주의 이사짐을 보니 새삼 감회가 깊습니다

주인장 현장에 일하신 모든분들 모두 고생하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