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고풍리 전원주택공사 계획표(A3).xlsx
서산 고풍리 전원주택공사 계획표.xlsx
서산 고풍리 전원주택신축작업일보 .xlsx
서산 고풍리 현장의 착공일이 4월20일 석축작업부터 시작이 되면 다음날 3시경에 건축주님과 지인께서 터울리기를 하고 본격적으로 기초 작업이 들어갑니다






현장 인근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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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마애삼존불상 |
서산시의 문화유적을 대표하는 국보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상은 운산면 용현리 상왕산 중턱의 큰 바위에 부각되어 잇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뛰어난 백제후기 걸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이 불상은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미소짓는 모습이 다르게 보인다. 그래서 불자들사이에선 자신과 똑같은 심정으로 얘기해주는 불상으로 통한다.전체적으로 묵직하면서도 세련된 기법으로 신체의 굴곡을 부드럽게 처리한 솜씨도 일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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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산 |
가야산은 덕산도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차령산맥의 한 줄기로서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이다.충남 서산시 운산면과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677.6m)은 신라 때 가야산사를 짓고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덕산 현감이 봄, 가을로 제를 올렸던 곳으로, 능선을 따라 피어 있는 진달래와 억새풀은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봉인 가야봉은 출입금지 구역이므로 산행은 석문봉(653m)으로 하여야 한다. 예산군과 당진군 서산군등 3개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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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현계곡 |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위치한 보원사지에서 강당천 옆 오솔길을 따라 용현계곡의 상류로 약 4km 정도 올라간 동편으로 가야산 (677.8m) 줄기의 옥양봉 (621.4m) 중턱에 위치한 백암사의 옛터가 있다. 용현계곡은 가야산 석문봉을 정점을 하고 한 쪽은 옥양봉, 한 쪽은 일락산을 사이에 두고서 두 봉우리 틈 사이에 길다랗게 형성된 계곡으로 길이만 해도 4km에 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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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읍성 |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읍성으로, 성의 둘레에 탱자나무를 돌려 심었기 때문에 탱자성이라고도 했다.
읍성내의 관아 건물들은 대체로 일제 초기까지 존재하였으나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면서 성내메 학교, 면사무소, 우체국 등 현대 건물을 건축하면서 관아건물 대부분 매각되거나 다른 곳으로 이축되어 훼손이 극심하였다. 현재 읍성내 복원된 건물은 동헌, 관아문, 책실, 객실, 동헌부속사, 망루(청허정), 동문, 서문, 남문, 포루 2동 등 11동의 관아 건물이 복원되었다. 매년 해미읍성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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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심사 |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서 백제 의자와 14년인 651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황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건되었으며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자연석으로 다듬어진 계단을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가면 사찰전면에 안양루가 있는데 대웅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안양루 남쪽 측면 옆에 가설된 협문을 이용해야 한다. 안양루는 우리나라 산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루형식을 따르지 않았으며 단층으로 세워진 종루건물이다. 경내 중심에 있는 마당을 사이에 두고 대웅전과 안양루가 동서로 위치하고 있고 남북으로는 무량수전과 심검당이 서로 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