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주택의 기초와 최대 단점인 결로와 단열을 보안 하는 최상의 방법
기초 방법
1.기초가 다져진 지반이면 매트 기초 500mm 정도로도 가능하나 연양지방인 경우 700m/m정도 타설하는게 좋다 거푸집을 사용한다. 철근은 복근(13m/m-10m/m)으로 위생배관과 동시 작업을 한 후 타설 한다 타설 시 레미콘차량에 방수재를 6루베 18L- 5EA 5분간 섞은 후 타설을 하면 바닥면의 습기가 오르는 현상을 없앨 수 있으며 기초의 강도를 5배 이상 튼튼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조립식이라 가벼운소재이니 300m/m미만을 타설하는 경우도 많으나 시간이지나면 문틀이 틀어지고 바닥의 침하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기초부분은 500m/m를 넘기는 게 좋으며 지중으로 200m/m이상 들어가고 지상으로 300m/m 정도 나오는게 하는게 좋으며 700m/m타설시 300m/m를 지중 400m/m지상으로 돌출하여 그 기초위에 건축을 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지중으로 들어가는 기초가 아닌 지상 위에 타설하는 경우는 우기시 토사가 빗물에 씻겨나가면 기초가 지상에 돌출이 되며 빗물이 기초 아래로 들어가면 기초에 큰 영양이가 전체의 침하 현상이 나올 수 있으니 그 점 참고바란다
2.거푸집을 떼어 냈을 때 건물내부쪽으로 턱이 하나 있도록 기초 공사시 시공해야한다..
위의 그림처럼 75미리나 100미리 폭에 높이 40미리 정도의 턱이 생기도록 기초 공사 시 시공해야한다(2바이 4 인치 규격의 구조제 목재를 거푸집에 덧대어 어렵지 않게 턱을 만들수 있다)
이 턱은 바깥 샌드 위치 판넬을 건물 내부의 기초보다 40미리 아래에서 조립될 수 있도록한다.
이 턱은 방수턱이 되는데 이렇게 턱을 만들어 주면 외부의 습기나 물기가 실내로 침투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물론 건물의 내구성향상에도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부분이다. alc 공법으로 짓거나 황토로 집을 지을 때 공법의 특성상 이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함으로 많은 문제점이 생기는 것이 벽체 하단부에서 물을 빨아 올려 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현상이다.
2중 벽체 구조 조립식에서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높이가 300MM 이상이면 지면에서 습기가 올라 오지 못하고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로 발생하는 결로이니
이런 턱은 만들필요가 없습니다.
꼭 300MM이상되는 기초철근(메쉬아님)콘크리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3.첫번 째 턱에 100 미리나 75미리 정도의 판넬을 외벽선을따라 연결한 아래의 그림에서 처럼 바깥 판넬보다 4센티 정도 높아진 두번째 턱에 철제 사각 기둥을 세운다.
실내측으로 두번째의 50미리 패널은 사각 기둥의 안 측선에 맞추어 세워지도록 한다.
또 양측 패널 사이에는 두 패널을 잡아주는 스터드를 50cm 간격으로 사이 사이 배열하여 두 판넬이 서로 연결되어 지지하는 구조가 되게 패널을 세운다. 패널을 잡아주는 스터드는 목재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4.양 패널 사이에는 50미리 정도의 공간 단열층이 자동적으로 형성 되는데 이 곳은 단열성능도 개선하는 역할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공간내에서 전기 배선 작업이 이루어지고 전기선이 배치 되는 것이다.
위와같이 조립식 주택은 시공원칙을 지켜서 잘 만 시공하면 더할 나위 없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소재입니다. 유지비도 다른 주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할 것입니다......
외부는 판넬 100mm + 각재로 상넣기+합판+석고보드
양면을 판넬로 하면 습도 및 결로에서는 자유롭지 못함.
이 곳에서 전선이 이동하는 시공 작업 중에 패널을 관통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원형이나 사각형의 파이프 등을 짧게 잘라서 만든 슬리브를 패널을 관통하도록 따로 박아서 전선등을 그 곳 슬리브(2~3cm 내경) 안으로 통과해서 판넬을 넘어 가도록 시공한다.
이 부분만 완벽히 시공하면 전기적인 누전이나 스파크로인한 화재의 위험성으로부터 건물이 안전해진다.
철제의 슬리브대신 일반 주름관을 전선의 외피로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내연성이 있는 규격 자재를 사용해야한다 (통상의 전선매입 주름관은 불이 붙어 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콘크리트 매입용이라면 문제가 있다. 아주 세심하게 주의해야한다...전기공사 시 주름관을 직접 불에 태워서 불이 혹 붙지 않는지 꼭 다시 한번 확인해야한다)
천장위의 배선들도 두 지붕과 천장 사이의 공간내에서 노출형으로 전기선을 배선하고 벽체처럼 슬리브안으로 통과해서 샌드위치 판넬층을 관통하도록 시공한다. 슬리브를 통과시킨 다음에는 내열,난연 실리콘 등으로 남은 틈을 밀봉한다.
5.창호 위치에 창호틀과 창호를 달고 안쪽 50미리 패널에 실내측면에 석고보드를 한겹이나 두 겹을 서로 연결부분이 엇 갈리도록 부착하고 바깥쪽은 시멘트 싸이딩이나 인조석을 붙이면 벽체 공사는 완료 된다.
벽두께는 석고보드까지 2중 벽체로하는 경우 두께가 21cm~22cm가 되어 외벽에 부착 되는 씨멘트 싸이딩까지 포함하면 25cm 이상 두께의 3중 단열 벽체가 완성되는데 벽체는 시공시 연결부분 틈새만 치밀히 기밀 유지를 시킨다면 거의 저온창고 벽체만큼 단열이 되는 벽체가 만들어진다. 벽 두께가 이 정도 형성 됨으로 창플이 벽체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없애고 창틀 달기도 편해서 몰딩을 덧대지 않고 대형2중창(창틀 두께가 185 미리거나 225미리임) 달기에도 아주 편한 두께의 벽체가 된다.
(위의 이런 부분만 주의해서 2중 벽체의 조립식 주택을 짓는다면 나무랄데 없는 주택을 지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정도만 더 첨언한다면 내부에 사용하는 문틀과 문들은 가급적 목재로 만든 문틀과 문짝을 사용할 수 있다면 아주 이상적이며 소재와 기간에서 절약한 부분을 내부에 취중하여 목재루바나 황토마감도 바람직한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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