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칠곡리 주택리모델링( 10월 12일 공사 3일차 배관이설, 철거, 마당 토목)

 10월12일 내부 철거를 마무리 하고 포크레인 마당의 물고임을 없애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마당의 잡초를 걷어내는 작업입니다

 마당 전체의 잡초를 걷어 내고 물입 고이는 곳을 파네고...

 젓은 흙은 좌우 경계 부분에 텃밭 높이는 용도로 사용되고..

 

 물 고임 흙을 걷어 내자 부분적으로 지포내에서 물이 배어나는 곳이 여러곳이 있었으며 마당의 물사용을 하던곳에서도 동계기간 중에 동파 된것을 방치하여 누수가 있었습니다

 

 

 자갈을 실고 온차랴에 폐기물을 실어 내고..

 

 

 마당속에 있던 상하수 배관이 노후되어 대부분 막혀있거나 훼손이 된 상태라 모두 새것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에상을 못한 일이라 견적에도 없던 일입니다

 

 이후 물고임이 자연적으로 배수를 하기위해 마당에 골을 파고 이곳에 유공관을 매설하여 내부로 물이 흘러 나가게 하고 그 위에 자갈을 덮어 물이 지포로 나오질 않고 지하에서 흐르게 조치하는 작업입니다

 물이 가장 많이 생기는 집 우측편부터 집앞에 골을 파고 유공관을 매설 중입니다

 집 우측 집 앞 집 마당 우측편으로 유공관 매설 우공관 아래에 물이 계속 배어나고 있습니다

 유공관(150m/m의 배관에 5m/m의 구멍이 있어 주변의 물이나 마당의 우수가 흙으로 배어들어 배관속으로 유입을하게하는 배관재)

유공관매설부분에 자갈을 채우고 마사토를 덮어 마무리됩니다

창고내부에 세탁실의 하수배관과 집내부에서 나오는 하수배관이 하나로 되어 마당밖에 하수구로 연결됩니다

기존의 배관이 막혀 새것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유공관 매설 후 자갈로 덮고 그 위에 마사토 마무리입니다

하루를 예정 잡았던 마당 잡업이 노후 배관 교체작업으로 하루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사토를 깔아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