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리모델링/시설물유지관리

Re:민박을 운영하고 있는데 난방비 때문에 타산이 맞지않습니다..좀도와주세요..

시인의마을들 2011. 10. 8. 09:09

민박을 운영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걱정하시는 분께 아래의 자료를 올리오니 참고하시어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카페지기

 

 

기존 시설을 이용 한 난방 절약법

 

1. 커튼 이용을 잘 한다.

햇볕이 잘 들어오는 낮 시간에는 커튼을 열어둬서

햇볕의 열기가 실내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밤 시간에는 커튼을 잘 쳐서 단열이 잘 되도록 해 준다.

이중 커튼을 설치하면 외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층도 만들어 줘 더욱 효과가 좋다.

 

2. 가습기로 난방 효과를 높여준다.

가습기에는 가열식과 초음파식이 있다.

가열식은 물을 100도로 가열한 뒤 약 70~80도의 수증기를 내뿜는 방식이어서

실내 온도를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전기요금은 더 나오지만 습도와 함께 온도까지 높여주므로 외풍이 심한 집일 경우

매우 효과적이다.

반면 아파트처럼 높은 실내 온도가 유지되는 집에서는 찬 수증기를 내뿜는 초음파식이 더 상쾌하다.

 

3. 보일러를 일정 온도에 맞춰 놓는다.

보일러를 자주 껐다켰다하는 것보다  낮은 온도라도 계속 켜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외출시에도 외출 버튼을 누르거나 실내온도를 평상시보다 2~3도 정도 낮게 설정해 놓는다.

보일러의 온도는 쾌적하다 싶은 난방 온도에서 1도정도 낮추면 연간 7만원 정도의 난방비가 줄어든다.

 

4. 바닥에 카펫이나 러그를 깐다.

중앙난방식 아파트의 경우 난방을 할 때는 집안이 갑갑할 만큼 후끈하다가도

난방을 끄면 온기가 밖으로 다 빠져나가 춥다.

이런 경우 바닥에 카펫이나 러그를 깔아주면 좋은데,

난방으로 얻을 열기를 오랫동안 보존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왕이면 따뜻한 컬러(붉은계열)가 더욱 효과적이다.

 

5. 보조 난방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한다.

난방 기구를 창쪽에서 떨어진 안쪽에다 놓으면 창 쪽은 항상 차갑고

안쪽은 항상 온도가 높아 실내 온도차이가 커 난방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창 쪽의 냉기가 들어오는 위치에 난방 기구가 창을 등지도록 설치하면

온기가 냉기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의 교류가 원활히 이루여져 효과적인 난방을 할 수 있다.

 

 

 

효율적인 시설 투자를 하여 난방비를 줄이 는 방법

지열 냉.난방 시스템

 

1. 지열이란? (지열에너지)

열은 지구가 생설될 때 있던 열로 아직 방열되지 않은 상태이거나 우라늄이나 토륨 같은 방사선원소의 붕괴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일본과 같이 화산이 많은 고온지열지대는 지하에 용융암석의 활동에 의한 것으로 여기에 물을 주입하여 증기를 생산하고 이것으로 증기터빈을 돌려서 발전에 이용할 수가 있고 이런 시스템을 지열발전소라고 한다.

프랑스 파리 같은 곳에서는 약1,500미터 정도에서 약70도 전후의 열을 퍼올려 지역난방에 이용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열자원이 풍부한 분화지역이 적어 전기 공급보다는 냉,난방 시스템위주로 보급되고 있다.

 

지중은 5미터이하로 내려가면 사계절 내내 14~20도의 온도를 유지한다. 이를 이용하는 것이 바로 지열 냉,난방 시스템이다. 이는 대기중에 노출되는 기기가 없어 장치 수명이 길고(현재 시판되고 있는 보일러의 경우 중요설비의 내구 연한이 50년임) 냉매을 적게 사용하며 환경 친화적이다. 또한 태양열처럼 대기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24시간 이용이 가능해 효율적이다.

 

 

 

2. 지열 냉.난방 시스템의 종류와 원리

 

 

- 종류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열 교환기와 히트펌프에 의해 작동된다. 이는 열 교환기의 회로 구성에 따라 개방형과 밀폐형으로 나뉜다. 개방형 시스템은 풍부한 수원지가 있어야 시공이 가능한데 호수, 강, 우물등에서 공급받은 물을 파이프로 직접 운반해 열을 교환하는 방식이다.

밀폐형 시스템은 U자형 지중열 교환기를 매설하고 부동액과 같은 유체가 회로(히트펌프)내를 순환한다. 동절기에는 유체가 순환하여 회수한 열을 건물내로 전달하고 하절기에는 건물 내의 열을 흡수해 지하로 방출한다, 기름보일러 대비 난방비를 80%, 냉방비를 50%절감할 수 있다.

  

 

-원리

지열냉난방에 사용되는 지열원히트펌프의 작동원리는 기존 에어컨이나 냉장고에 있는 냉동기와 같은 원리다.

압축기에서 발생된 고온고압의 가스를 응축기에서 열을 발산하여 저온고압의 액가스를 만들고, 이를 팽창밸브를 통해 저온저압의 액가스를 만들어 증발기에서 열을 취득하는 그런 원리로 응죽기나 증발기부분에 어떠한 열매체와 열교환을 하느냐의 차이다.

응축기(또는 증발기)와 바깥 공기가 열교환을 할 경우, 공기열원히트펌프(또는 에어컨류 or EHP 등)으로 불리게 되는 것이고,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할 경우 지열원히트펌프(GSHP)라고 불리게 되는 것이다.

 

 

 

 

 

3. 지열 시스템 설치 시 고려사항

 

첫째! 지중 열 교환기 설치할 천공 부지 확보

-주로 화단, 주차장, 운동장 등 유휴주지를 활용한다.

 

둘째! 지중 열 교환기 형태 선택하기

- 수직 밀폐형이 일반적이나 지열 시스템 설계능력이 있는 설계사를 선정하여 지중 부하를 설계하는등 사전 지열 지식이 필요하다.

 

셋째! 건물 안전을 위해 천공 위치가 건물과의 이격거리 따지기

- 적절한 이격거리를 계산하고 알맞은 그라우팅 재료 선정으로 천공으로 인한 건물 하자가 없도록 한다.

 

 

** 그라우팅이란?

- 누수방지 공사나 토질 안정 등을 위해 지반의 갈라진 틈, 공동 등에 충전재를 주입하는 일로 충전재를 중력이나 펌프를 이용해 충전하거나 건축물의 균열 부분을 보수하는데 실시한다.

 

 

 

 

4. 지열 시스템 소형화추세

 

- 지열 시스템의 핵심 설비인 히트펌프가 해외에서 개발 된후 국내에 들어오면서 2002년부터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되었다. 이후 중대형 건물에만 주로 시공되던 지열 시스템이 지난 5월 누진제 폐지로 주택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주택용 소형화 추세로 돌입하면서 국내 지열 시스템 생산업계는 3~5RT(RT는 지열단위로 1RT로 효율적 냉난방이 가능한 면적은 33.0㎡다) 의 가정용 설비 개발에 착수 했다.

누진제 폐지이전에 해외사와 협력해 외국에서 들여온 소형화 설비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굉장히 고무적이다. 주문량이 생산량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여기에는 소비자 만족도가 큰 작용을 했는데 지열 시스템 설치후 전기료 절감이 입소문을 탄 것이다.

난방비가 골칫거리인 전원주택 경우 겨울철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있어도 한달에 30~40만원의 심야전기 보일러 요금이 나왔다면 지열 시스템을 설치한 후에는 소매 없는 옷을 입고 지내도 겨우 7만원가량의 난방비가 나온다고 한다. 이정도면 3~4년에는 비용회수가 가능한셈이다.

 

 

6. 주요 사용처

신축건물(주택), 단독주택, 전원주택, 펜션, 다세대주택, 빌라, 기숙사, 사찰, 교회, 농장 등

 

 

7. 향후 전망

지열시스템은 최근 3년간 총 설치량의 83%인 87,164kw가 집중되었다.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지열 시스템 보급도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초기 투자비용 문제 해결과 관련 법규의 마련이 시급할 뿐 아니라 지열 냉,난방시스템 설계기술의 국산화는 61.3%, 제작 및 생산기술의 국산화는 약 59%에 머무르고 있어 국내 시장 발전과 국산 제품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에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열난방 시스템 HIT : 226


* 지열이란 >>>>>

지구 자체의 열로부터 에너지를 얻을수 있는데 이런 에너지를 지열이라 합니다.
물, 지하수 및 지하의 열 등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냉, 난방에 활용합니다.


지열냉난방 시스템이란 >>>>>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는 일반냉동기와 같이 압축  -> 응축 -> 팽창 -> 증발 시키는
싸이클로 운전되며, 냉매를 기화시키기 위한 증발 과정에 지열, 공기, 물 등에 함유된
저밀도의 열을 이용하고, 압축기에 압축된 고오, 고압의 가스화된 냉매(70~80)가 응축기를
통과할때 획득된 열을 난방 및 급타에 이용하고 증발과정에 이용한 지열,공기, 물 등 저밀도
에너지는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지열보일러란 ? >>>>>

지열보일러는 지중 100~200M 깊이로 사계절 일정하고 안정적인 15 ~18 도의 열을 확보하고
지열히트 펌프를 이용하여 난방 및 온수는 물론 냉방까지 가정에서 일반 상업용 전기로 사계절
냉난방이 가능한 21세기 최첨단 에너지 절약형 보일러로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해줍니다.


* 지열 보일러의 특징 >>>>>

- 지열히트 펌프 한대로 난방, 온수 냉방 모두 사용.
- 단독주택 지열 냉난방시 주택에 일반 상업용 전기공급.
- 현재 모든 냉,난방 종류등 지열 낸, 난방기가 가장 저렴.
- 중요설비의 내구연한은 50년


* 냉난방 지열보일러의 경제성 >>>>>

- 냉방시 PACKGE 에어컨에 비해 약 70% 정도의 전력비용 절감.
- 난방시 경우 보일러에 비해 약 75% 정도의 에너지 비용절감.


* 에너지별 난방비 비교(단독주택 35평 기준)  >>>>>


                                   지열보일러                         심야전기                      기름보일러

월평균 난방시                    100,000                             350,000                         500,000

    100,000                            100%                               350%                            500%



자료제공 : 귀뚜라미 보일러 M&H

 

 


 

태양광 vs 태양열

 

태양광주택은 정부의 '태양광주택10만호보급사업' 정책으로 산자부산하 에너지관리공단의 주도하에 사업이 진행됩니다.

여러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하여 최대 3kW까지만 정부보조금 정책이 적용되고 있어 그 이상의 용량을 설치하실경우 정부지원금없이 설치하셔야 합니다. 설치비용은 회사마다 다르나 대략 950만원/kW 정도 보시면 되며 예를들어 3kW 기준시 총 약 28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전체설치비의 70%(1995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며 본인 자부담금은 30%(855만원)정도 입니다. 하지만 다른 답변글에서 보셨다시피 업체간의 경쟁, 각각의 다른 설치환경 및 조건등으로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나 보통 자부담금이 900만원을 넘는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수있습니다.

또한 설치가능한 용량은 전자에 언급했던 내용처럼 최대 3kW 인데 이는 최근 1년치 월별평균사용량을 산출하여 450kW/월 이상쓰신분들 한해서 가능하며 300kW/월~450kW/월 의 경우 2.5kW 가 설치가능하며 그 이하 용량도 가능합니다.
다시말해 평소에 많은 전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요금절감 혜택이 많아지게 됩니다.

설치환경 조사도 필수인데요 일단 태양광 설치가능한 지붕면이나 지상면의 방위각이 정남향을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정남향이 아니라면 정남향을 0도로 기준했을시 +,- 30도 범위에 들어온다면 설치가능하며 방위각 다음에 살펴봐야 부분은 그림자(음영)입니다. 태양광은 말 그대로 빛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제품으로 그림자는 꼭 피해야할 조건중에 하나입니다. 사철내내 드리워지지 않는곳에 설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삼 성  S D I  열 정 운 영 진  코 코 아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 에너지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했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관심을 받았던 원자력, 석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는 화력 등 에너지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방사능 유출, 환경오염 문제와 같은 부작용 때문에 말도많고 탈도 많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신재생 에너지'!
조력, 풍력, 태양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도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만한 것이 바로 태양을 이용한 태양에너지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 전세계 에너지 소비량과 이용가능한 태양, 풍력, 지열에너지 비교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2004)

전세계 전력 및 에너지 소비량을 훨씬 웃도는 태양에너지

아침만 되면 우리곁에 찾아와 빛을 전달하는 '태양'은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정도가 풍력, 지열 등 다른 에너지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소비하는 에너지의 수천배에 다다를만큼 훨씬 강력한데요.
그래서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에너지원이랍니다.

 

이처럼 거대한 태양에너지를 우리가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로 만들기 위해 '태양광''태양열'을 이용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모두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지만 태양광과 태양열은 발전 원리와 발전으로 생성되는 부산물이 완전히 다르답니다!


살펴볼까요?

 



태양광 vs 태양열

태양빛 전기

물질이 빛을 흡수하면 물질의 표면에서 전자가 생겨 전기가 발생하는 '광전효과'를 이용해 직접적으로 전기를 생성!

태양전지를 이용해 태양광을 흡수하게 되는데 필요에 따라 직-병렬로 연결해 장기간 자연환경 및 외부충격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음. 그 최소단위가 태양광 모듈~!

태양열 기계에너지 전기

태양열을 700~800도까지 집광해 스터링엔진을 가열시켜 공기 또는 수소, 헬륭을 이용해 팽창되어진 압력을 회전운동으로 바꾸어 전기를 생성!

주로 집열판으로 모아진 열로 물을 데우고 이것을 온수 탱크에 보관했다가 가정용 온수로 사용한다.

 

 

 

 

 

태양광, 왜 좋을까?

 태양광의 엄청난 발전 속도

  유럽 신재생에너지 협회는 태양광 에너지는 현재 전체 재생에너지 중 비중이 0.07% 이지만 2040년까지 4,142배 성장해 전체 전력 소비량의 25%,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략의 31%에 달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어요. 이는 같은 기간 바이오, 소수력 에너지의 경우 성장률이 20배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한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성장 속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

 

태양광이 가져오는 다양한 장점들이 지속되는 성장의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영구적 에너지

태양에너지 자원량은 현재 전세계 에너지 소요량 대비 2,850배에 이른다! 무한정이고 영구적인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환경오염 NO!

태양광은 탄소 배출도 없고~!  소음도 없는 무공해 에너지!!
석탄화력발전에 대비해 약 240g carbon/kWh 절담이 가능하니 그야말로 친환경적인 에너지~!

어디서나!

지역? 규모? 상관없어요! 어느 지역에나 설치할 수 있고 규모에 따른 경제성 손실도 적은 태양광 에너지~!

유지비용↓

태양광 발전은 설비 수명이 25~30년 이상 보장되는 안전한 에너지! 긴 수명과 더불어 유지 보수가 용이하고, 그에 따른 비용이 거의 없어 경제적~!

잠재력↑

발전원가가 높지만, 기술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잠재력이 가장 높은 영역~!

 

 

 


태양광, 어떻게 쓰이나

 

 

 

 

 주택, 가로등, 자동차까지?

 

앞서 말한 태양광 발전의 장점들은 '저탄소 녹생성장'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요.
경남교육청은 내년 공립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240개의 태양광가로등을 설치 할 계획을 밝혔고~!
충청북도도 매년 400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답니다.

 

이처럼 태양광은 주택, 가로등, 자동차 등 제약을 적게 받으면서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창군의 태양광 발전 현황판

연간기준 일일 평균 316.8㎾h의 전력생산 - 청사에 공급되므로 군청사 일일 평균 전기사용량이 3617㎾h인 점을 고려하면 청사 일일전기사용량의 8.7% 가량을 절감하게 된다.

스탠포드대학팀이 2011 월드 솔라 챌린지(2011 World Solar Challenge) 경주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만든 태양광 자동차.

동력을 만들어 내기 위해 태양광 전지판과 에너지 효율이 98%에 이르는 모터를 탑재했다. 최대 시속은 100km.

 

 

 

 

태양광 발전과 태양광을 활용한 주택, 가로등 등이 앞으로 계속 증가한다면 저탄소 녹색성장도 바로 눈 앞의 이야기!!

위의 거창군의 예를 살펴본다면 태양광 발전용량 79.2kWp가 소나무 묘목을 52그루 심고,

32W 형광등을 무려 2475개 켜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태양전지!

태양전지 효율 세계 1위의 제품을 생산해내는 기업이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지난해 삼성이 「인터솔라(Intersolar) 유럽 2010」이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에 참여했던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유럽의 주택 지붕에 외관과 크기를 최적화해 활용할 수 있는 고출력의 태양전지 모듈을 선보였는데요.

 

이러한 태양전지 사업이 올해 7월 1일부터 삼성SDI에서 진행중입니다.

 

기존에 삼성SDI가 진행하던 ESS사업(에너지저장시스템)과 태양광 사업이 연계되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ESS(Energy Storage System)란?

 

에너지를 저장하여 전력 과부하 또는 비상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전력 품질 및 에너지 사용 효율을 제고하는 에너지 저장시스템!

 

▼  ESS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 ▼ 

http://cafe.naver.com/sdiecoenergy/23248

 

 

쉽게 설명하자면,

낮에 태양광을 흡수해 만든 에너지를 ESS에 저장해놓고, 밤에 ESS에저장된 에너지를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ESS와 태양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나 할까요?

 

에너지를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무엇보다~!

삼성SDI에서 생산하는 태양전지의 태양전지 효율(태양 빛이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전기로 생산되는 정도~!)이 

19.2%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구에게도~! 우리에게도 유익한 태양광 산업~!

빠른 시일내에 우리 주변 곳곳을 누비는 태양광 자동차부터 밤을 밝히는 태양광 가로등~!

각 가정의 태양광 에너지를 보관하는 ESS까지 더 자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태양광 산업의 발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