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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주택리모델링 공사(10월3일 월요일 공사 2일차 기존 창호철거 및 신설창호 이설창호 벽체 카팅 철거작업)

시인의마을들 2011. 10. 6. 11:07

 현관문 내부 바닥의 바닥면을 200m/m 정도 낮추고 타일 마감선이 100m/m 전후입니다

 

 좌측방 창문이 낮게 설치되;어 300 정도 높여 시공을 하기 위해 카팅기로 잘라 철거를 하였습니다

 화장실 내부 세탁기를 둘 자리에 상수배관과 전기배관을 하기 위해 타일면을 잘라 배관을 매설하고 다른 타일이지만 포인트로 보고 마감하려 합니다

 

 

 지붕기와가 제위치에서 벗어나 있어 상태가 좋지못한 곳은 걷어내고 보강을 하는 중 써가래 옆으로 걸친 잔나무 가지가 부식되어 구멍이 생겼습니다 위에서 합판을 대고 비닐로 덭 댄후 흙으로 채운 후 기와를 정위치에 놓았습니다

 

 거실과 주방사이 벽체는 철거를 한 후 ㄷ자형으로 기둥과 보방식으로 100m/m스틸바로 보강을 하고 원목합판으로 감싼 후 써가래와 같은 색상으로 도색 처리를 합니다

 

 기와가 가라 않은 곳을 치우고 보니 그 속은 비어 있고 벌집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 구멍을 합판으로 막고 두떠운 비닐로 덮은 후에 흙을 채우고 기와를 제 위치에 올렸습니다

 

 

 그외 세 군데 가라아노은 곳에 흙을 채워 면을 고르게 한 후 기와를 위치로 놓았습니다

 20년이 넘은 기와라 각재와 사다리를 두고 밟아도 십여장을 ㄲㅐ뜨렸네요

 벌집 구멍 말고도 많이 내려않은 곳에 흙을 채우려다 발을 빠진 곳에(내부천정 구멍 난곳) 합판으로 막고 비닐과 흙으로 채운 후 기와를 놓았습니다

 

 후 면에 기와를 제 위치에 시공을 한 후 수도물로 세척 후 흔들리는 기와 틈 사이에 우레탄 폼을 미량 주입을 하여 다시 흔들리질 않게 고정을 하였습니다

 

 

 

 

이일은 현장 소장보고 하라고 하였더니만 무조건 될 수 없다고 하고 기와공을 불러도 답이 없다고 해서 제가 조심스럽게 기와를 타고 다니면서 주인장보고 흙을 퍼나러라고 하고 정리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다른 현장 방문이 예정 되어 있어 폼 삐져 나온것 제거는 이후 방문시 처리를 하려 합니다 기와 도색과 외부 도색은 저렴하게 해드리려 하였으나 이해를 구하질 못해 이시는 분께 맡기시라 전하고 하루 종일 이일 만 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견적에도 없는 일이라 더욱 조심스럽게 잘 해드리려 애를 먹었습니다만 도색하시는 분들이 기와 손상없이 잘처리를 하셔야 될터인데 걱정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