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엄청 웃긴 이야기 / 엽기유머 -앞집 쌍둥이

시인의마을들 2011. 8. 11. 09:10

엄청 웃긴 이야기 / 엽기유머 -앞집 쌍둥이

 

손님  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말을 건넵니다.
"
안녕하쇼!!
우리 같이 한잔 합시다"
"
그럽시다!!"
"
당신 고향은 어디요?"
"
부산이요당신은?"  
"
어이구 이런 고향사람 이네?
나도 부산이요!! 반갑네!!
그래 부산 어데 살았능교?"
"
영도요당신은 어데요?"
"
아이고 이런 일이......나도 영도요.
이런 일이 있나 세상에......
나는 75 해삼초등학교 졸업했는데......당신은 어디 나왔소?"  
"
아이구 이런 일이......나도 75년에 해삼초등학교 나왔는데......아이구 한잔 받으소!!"
그때 다른 단골손님이   들어와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
 친구들 무슨 얘기 중인가요?"

그러자 술집주인은...... 


.


.
.
.
.
.
.
.
.
.
.
.
.
"
......앞집 쌍둥이 들이  취했어요!!

하단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