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가 수월치 않아 힘들게 오르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내린비로 작은 폭포가 만들어져 자연의 물소리가 청각을 맑게 정화를 해주네요
등산로 옆에 핀 노랑매미꽃(피나무꽃)의 군락
김 영곤 횐님이 혼자서 쉬고 계십니다
모두 함께 모여 주최자가 준비한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먹고만 있질 말고 잘생긴 얼굴 구경하자고 했더니만...
왼편 아래분이 찍사 조외출이 모시는 분이십니다
백산 안 도균 요즘 취미생활이 넘 즐거운신 모양 수십년이어 오던 담배도 끊고 술도 작게? 마시고 오로지 취미에 열중해 계신 모양
&자 모양으로 꼬부르진 나무 가지
손 운호 사장님 사업으로 잦은 술자리로 피곤한 몸과 마음 오늘 칼커리 씻어 가소서
조계산 정상 근처서 부터 더욱 가파르져 동아줄이 매여 있네요 잡고 가도 힘들어
임산부 몸으로 등반하려니 어렵겠다
손 사장 부인 왜 요즘 오질 않나고 해 조만간 신세지러 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상 근처 평지에 모여 패잔병 아찌들 아씨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두에 나선다는 철호님은 어디에서 무얼하시나?
정기수 힘든 현장일에 오늘 땀으로 보약 한첩 드시이소
득식이 사장님께서도 하시는 사업에 어젯밤 직원들과 회식을 하셨다면 술땀 뻘뻘
영곤: 운호 싸우면 누가 이길까? 말씸 좋은 두 친구*^^*
황인화 사장님께서 모 처럼 부인과 대동 사이좋은 거플로 공식 인정?을 받으셨습니다
우측에서 득식사장님 부인 그 뒷분은 철호부인 그 앞은 영춴하고픈 총무 박 길원 부인 왼편분은 황인화 사장님 부인
함께 모여 추억 한장
두번채
세번채 어느 사진이 잴 마음에 드시는지 알아서 챙기세요// 오늘 등장인물 모두 있는데 내는 없-- 다 -.-;
애기똥풀꽃 이쁘죠 피나무꽃과 비슷하나 잎사귀가 조금 틀립니다
모 처럼 여등회 친구와 부인들이 함깨 모여 조계산 등반을 하고 하산길에 예약된 식당에서 맛난 음식을 먹고 오후 5시경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오면서 차편에 일반 관광버스와 같은 흉내를 내고 2시간 넘게 춤추고 노래하고 술먹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반성에서 5팀 마산 입구에서 제가 내리면서 길고긴 여정을 마쳤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길원총무님과 회장님 그리고 바쁜 시간에도 참여를 해주신 회원님 아쉽게도 참여를 못하셨으나 마음은 함께 따라 다니신 회원님들께 서튼 글과 사진을 편집해 올립니다 함께 즐기시고 좋은 추억거리로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사진 찍느라 앞서거니 뒷 서거니 하면서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샷타를 눌러 초상권침해가 되셨으면 다음에 맛난 먹거리로 보상을 해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