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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배둔 주택리모델링 8.19일 수 4일차(난방바닥 철거/증축 조적작업)

시인의마을들 2010. 8. 19. 17:21

 외부 증축 조적 작업 중 바닥 면에서3000높이로 쌓입니다

 천정을 높이기 위해 바닥면을 파네고 있습니다 기존의 바닥면에서 200m/m를 파넵니다

 

 기존의 방바닥이 배관난방식이 아니고 구들 방이었네요 구들바닥에서 200m/m정도 콘크리트 타설이 되어 바닥을 철거하는데 애를 먹고있습니다

 

 철거한 폐콘크리트를 일부 증축바닥면에 채워 넣고 있습니다

 창문틀 위에 버팀목을 받치고 조적을 합니다 일종 인방이라 합니다

 

 학원바닥에 깔린 전기판넬 밑이 물이 고여있네요 언제 들어 온물인지는 몰라도 화장실 바닥과 판넬바닥이 같은 면이라 그 곳에서 넘친물이 학원바닥에 차여있었던 모양입니다 판넬니 전기제품이라 물에 약한데 감전 사고가 없었던게 큰 다행입니다 건축주와 구두로 의논 후에 손데지않기로 한 이곳에도 난방배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도배 장판은 나중에 생각하더라도 이 결정은 속히 내린게 잘하신것 같습니다

 

 학원 일부에 방3이 들어서길 때문에 바닥이 높아져 천정을 철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증축부분 외부 블럭은 다 된것 같습니다 내일 부터는 내부 벽체 조적입니다

 방 두개를 턴 곳이 거실이 될 자리입니다 띄워 놓으니 참 넓습니다 지붕은 75-100m/m골 판넬이 올라 서니 한 여름에도 시원할 겁니다 지금 처럼 스레트에 합판 한장으로 된 집이 참 더웠겠습니다

 

 외부 조적이 다 된 곳 바닥에 실내에서 나오는 폐콘크리트가 채워지고 평탄 후 난방 배관 그리고 미장 장판이 들어서야 집다운 면모가 나오겠지요 오늘 막바지 여름 날씨에 모두들 고생하시었습니다

 내일은 내벽 조적과 기존집 바닥면 낯추기 작업이 계속 됩니다 이후에는 벽체 미장 작업이 진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