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배관과 목공시 배관 고정
위생배관을 무려 다섯번 바꾸었습니다 도면으로 정해진것을 이 사람이 이야기하면 일케 저 사람이 이야기하면 절케 저는 인제 포기를 하고 주인장 바꾸어 달라는 대로 다 해드리라고 했습니다 자기 원하는 대로 해달라니 어쩔 수 없지요 이후 절대 원망말라는 다짐을 수없이 받았지만 답답해요
이 양반들은 하루면 될일을 몇번이나 오는지 일당인지 이일을 땐 것인지? 누가 손해를 보더라도... 참 대책없는 분입니다 마산에서는 제일 잘한다고 자부를 하는 사람이라더만 창녕과 심리 두 군데다 끝을 낼줄 모르는 이네요 소장님도 대단해요
배관 처리 후 합판한장에 방수석고보드 그리고 타일 마감입니다
기존의 화장실을 남여로 나누어 여화장실에 양변기를 두 군데 잡았으나 어제 또 바뀌어 한 군데로 해 달래네요 남화장실은 소변기 하나 양변기 하나 세면기 하나 입니다 인제 바뀌면 안되는데 이것도 벌써 네 다섯번째 입니;다 귀가 여려 이런 경우는 많이 겪지만 참 대단한 분들 많습니다 올해는 그런분들을 많이 겪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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