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늣은 시간대에 도착한 자재
창고 벽체 골조 작업부터 베이스에 앙카2개를 박고 기둥에 용접
한전 전주 케이블 작업
거실에 오픈 삼각트라스
창고 기둥 6개 설치 완료
한전 전주에 케이블 완료
거실 부분 트라스 완료
주택지 앞 계천에 핀 초롱꽃
임시 가설 된 15m/m상수 PB배관재 가을 농사철 끝난 후 아래 밭에 매설 할 예정
임시 전기 계량기
임시 전기 계량기 조금 옆에 마을 제일 끝 집(지금은 철거)으로 들어가는 배관에서 연결을 하고 밸브를 부착 한 상태
아연 각강 50*100 그리고 40*80시엔강의 트라스 작업시 사용 될 벳지(트라스 보강 철판)를 아연페인트로 칠하는 중 용접 후에 다시 도색
더운 한 여름 골조 용접작업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건축주 부부 오셔서 싱크와 신발장 .도배.바닥재.위생도기.전기배선 위치 등을 정하셨고 토목 민원부분을 지적공사와 설계팀들과 문제점을 논의 하였습니다 총 책임자인 제가 철처히 챙겨 사전에 문재가 없이 처리를 하여야 하는데 건축주까지 신경을 쓰시게 해 죄송합니다 지방 공무원들의 구태연함을 재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집터 뒷 편 언덕에 석축을 쌓아서는 안된다는(형질 변경) 논리는 어디를 근거로하는 발상인지가 참 어려운 답입니다 집을 짓는 이로서 토사로 된 산 언저리를 강우시 축대 처리를 하는게 필수인데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게 큰 물때 사고를 당하면 누구의 책임인지 개천도 마찬가지 기존의 연약지반에 주먹크기?의 작은 돌로 된 부실 축대를 큰 돌로 다시 쌓은게 행질변경이다는 논리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인허가에 걸린 문제라 일일히 따져 들기도 어렵고 잘못이라고하니 그저.... 부탁은 이 단계에 해법을 제안해 달라는 말이외에 다른말은 입안에 맴 돌고 ... 그들이 제시 하는 방법대로 처리를 하고 나왔습니다 지역마다 담당자 마다 틀린 해석 잘못된 법에 대한 무조건식의 해석 작은 계천이지만 큰 비때 사고를 당하면 누가 책임을 질련지... 다행히 어렵게 쌓은 조경석은 그대로 둔채 처리를 하는 해법을 찿아 그들의 체면을 살려 드리고 다시 남부 지방의 일정때문에 하산을 하였습니다 거듭 주인장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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