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작업을 지원하는 목수 구조목과 합판을 불러주는 치수대로 잘라서 공급해주고 계십니다
거실 아트월 자리에 전선작업 중입니다
정심시간을 이용해 상량보를 올리고저 합니다
현관 출구에 선보인 상량보
카페지기가 상량보를 잡고 모처럼 한컷 새겨보았습니다
거실에 재단을 만드고 그위에 상량보를 올려두었습니다
재단에 돼지머리와 떡 그리고 ...
건축주 장인어른께서 돼지머리에 배추잎사귀를 먹이고 계십니다
주인장 막걸리를 한잔 올리고 계십니다
장인어른께서 사과과수원일도 바쁘신데 상량식에 참석하시어 큰 절로 무사안위를 빕니다 바깥에 우측분은 주인장 모친 좌측분은 장모님 되십니다
건축주 재단에 절을 하고있습니다 이집이 아무탈없이 잘 지어져 가족 전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십사고 비시는것 같습니다
카페지기이며 공사감독인 제가 도야지 입에 배추잎을 먹이고 있습니다 도야지 입이 커 많이 들어가네요
이집 무탈하게 지어 주인장 가족 건강 하시고 화목하게 잘 사시라고 기원 올렸습니다
현장 소장님 도 한 절 저와 같은 생각이 같겠죠
주인장 내외분 그리고 아들 참 잘알 어울리는 가족입니다
현장 목수 팀장님도 한 절
참석하신 분들의 기원의 절을 마치고 드디어 상량보가 올라갑니다 주인장은 우측 장인님은 좌측에서 거실 꼭지점까지 힘차게 당겨
올립니다
장인님도 영차.. 사위가 힘들여 번 돈으로 멋진집을 짓는디 이집에 앞으로 사실 가족의 후손 대대로 모두 무탈하게 행복하시라고 기원드리며 상량보를 올리고 계십니다
두분께서 단숨에 상량보를 거실 꼭대기까지 올려습니다 만감이 교차되는 순간이시겠네요
제자리에 올리 상량보는 목수 팀장님께서 우선 묶어 두었다가 거실 2차 단열처리 후 마감 루바와 같이 모양있게 노출해 붙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