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기와의 종류
* 수키와 : 반원형으로 되고 끝에 언강이 달린 기와입니다.
* 암키와 : 오목한 곡면으로 된 장방형이 바닥 기와입니다.
* 수막새 : 드림판이 달린 수키와입니다.
* 암막새 : 드림판이 달린 암키와입니다.
* 귀내림새 : 양면에 드림이 달린 모서리(왕지)용의 기와입니다.
* 귀막새 : 드림이 꺽인 듯이 된 모서리용의 수키와입니다.
* 망새 : 지붕마루 끝에 엎어대는 내림새 모양의 기와입니다.
* 취두 : 권위있는 건물의 용마루 끝에 대는 장식 기와입니다.
* 귀면기와 : 마루나 추녀의 사래면에 세워대는 귀면모양의 장식기와입니다.
* 토수기와 : 지름이 앞머리는 크고 뒤뿌리는 작게 만든 기와입니다.
* 연목막새 : 서까래의 끝에다는 장식기와입니다.
* 부연막새 : 부연의 끝에다는 장식기와입니다.
* 토수 : 추녀나 사래의 끝 마구리에 끼우는 장식 기와입니다.
* 모골기와 : 드림무늬를 찍은 원판을 진흙으로 빚어 구워 만든 기와입니다.
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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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표는 1994년 12월 개정(문화재 관리국 표준 시방서) ▷본표는 막새 사용때임
▷기와 물림은 3겹으로 한것임
▷기와 파손율 5%는 별도가산
제품 시공도
종 류
여와 부와 여막새 부막새
망와 착고 도둠 초장
특수 부속기와
귀면와1 귀면와2 귀면와3
용두1 용두2 용두3
절병통1 절병통2 절병통3
치미1 치미2 치미3
취두1 취두2 취두3
기와의 종류
가장 기본적이고 많은 수량을 차지하고 있는 기와로 수키와와 암키와로 나뉜다. 암키와와 수키와는 지붕에 이어져 기왓골과 기왓등을 만들게 되며 눈과 빗물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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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키와 수키와 내림새 막새 망새 수망새 귀내새 귀막새 용머리 취두 치미 잡상 귀면와 절병통 연가 연봉 토수기와 곡여와 곡부와 타원막새 토수 연목막새 부연막새 모골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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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한 곡면으로 된 장방형의 기와, 바닥기와 반원형으로 되고 끝에 언강이 달린 기와 드림판이 달린 암키와 = 암막새 드림판이 달린 수키와 = 수막새 지붕마루 끝에 엎어대는 내림새 모량의 기와, 바래기기와 = 망와 지붕마루 끝에 대는 막새모양의 기와, 곱새기와 = 수망와 양면에 드림이 달린 모서리(왕지)용의 암키와 드림이 꺽인 듯이 된 모서리용의 수키와 지붕마루에 얹는 상징적 장식기와 권위 건물의 용마루 끝에 대는 장식기와 큰 독수리의 꼬리모양으로 된 고대 건물의 용마루 장식기와 수호신.수호수를 상징하는 귀마루.내림마루의 장식기와 지붕마루끈, 추녀 사래면에 세워대는 귀면모양을 새긴 장식기와 정자지붕의 꼭대기에 설치하는 장식기와 굴뚝지방에 설치하는 장식 막새를 고정하는 못머리에 꽂아 장식하는 도자기, 도련 지름이 앞머리는 크고 뒤뿌리는 작게 만든 수키와 용마루가 없는 지붕마루턱에 덮는 굽은 암키와, 여곡와 용마루가 없는 지붕마루턱에 덮는 굽은 수키와, 부곡와 드림이 타원형으로 된 수키와 추녀.사래끝 마구리에 끼워대는 장식기와 서까래 끝마구리에 붙여대는 장식판 기와, 초가리기와 부연 끝마구리에 붙에 대는 장식판 기와, 부연초가리 드림무늬를 찍는 원판을 진흙을 빗어 구어 만든 것 |
만드는 방법
기와재료 | |||
기와는 자연에서 채취되는 흙을 그대로 사용한다. 적당히 모래가 섞인 논흙과 같은 점토질 흙을 이용하여 제작한다. 기와를 원활하게 생산하기 위해서는 물과 연료 채취가 쉽고 노동력이 풍부하며 ,교통이 원할한 곳을 선택하여 조와소를 설치하게 된다. 또한 가마 형태에 따라 지형적인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 |||
와공 | |||
기와를 만드는 사람을 와공이라고 불렀다. 와공은 가마를 설치하는 사람, 흙으로 날기와를 만드는 사람, 건조된 날기와를 굽는 사람, 완성된 기와로 지붕을 잇는 사람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백제 시대에는 와공을 와박사라고 불렀다. 그러나 조선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와공을 기와장이라 천대하였다. | |||
기와제작과정 | |||
암.수키와의 제작틀은 모골 또는 형이라고 부른다. 모골의 형태는 암,수키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제작 과정은 유사하다. 모골에 마포를 씌우고 점토판을 덧붙여 성형하게 되는데 그 크기나 형태 분할 기법이 암.수키와가 서로 다르다. 원통 기와를 성형하는 방법에는 길다란 점토띠를 감아 올리는 것과 네모난 점토판을 덧씌우는 것 등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점토판에 의한 성형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모골의 겉면에 마포를 씌우는 것은 모골과 점토판이 서로 붙는것을 방지하고 기와의 성형이 끝난 다음에 원통 기와의 내측에 있는 모골을 쉽게 들어 내기 위한 것이다. 암.수키와는 분할되기 이전의 모습이 원통형의 토관과 비슷하다. 따라서 모골의 겉면에 덧씌워진 점토판이 원통형으로 성형된 것을 원통 기와라고 부르는데, 이 원통 기와가 4매 또는 2매로 분할함으로써 암.수키와의 형태가 이루어지게 된다 | |||
암키와의 제작 | |||
암키와의 제작은 모골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수키와의 제작 과정과 유사하다. 수키와의 모골은 둥근 통나무를 이용하고 암키와의 모골은 20여 매 이상으로 이루어진 폭이 좁고 길쭉한 판자를 둥그렇게 엮어서 사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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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와의 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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