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의 청계리에서

6월 21일....고요한 일요일 새벽 안개비가 자욱한 지리산 계곡 산청 청계리에 와 있습니다  마산에 일이 어느듯 마무리가 되어 또 다른일을 찿아와 이른 새벽녁에 잠깨어 그 간 잦은 인사못올린 죄송한 마음을 이곳 풍경을 올려 조금 감할까 합니다 7시경 이곳을 출발 청주 오창에 마감 공사중인 현장에 들렀다 인근 다른일을 보고 화요일에 마산에 돌아옵니다 그 이후에 일한 흔적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소중한 휴일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09. 6. 21. 만남과 인연을 귀하고 소중하게.....전주만사 카페지기.        하룻밤 유한곳에서 큰 창을 열고 바라본 물 안개 잔뜩 머문 계곡의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