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경음악의 산책

Re:어느소녀에게 바친사랑

시인의마을들 2009. 4. 2. 08:10

Well, today I'm so weary
오늘은 무척이나 서글프기만해요
Today I'm so blue
너무도 우울해요

Sad and broken hearted
마음이 슬퍼 찢어질 것만 같애요
And it's all Because of you
이 모든 것이 다 당신 때문이예요

Life was so sweet, dear
인생은 너무도 달콤했었어요
Life was a song
인생은 마치 노래 같았었죠
Now you've gone
이제 당신이

And left me
나를 떠나시고나니
Oh where do I belong
난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And it's all for the love
내가 이렇게 된건 모두가 다
Of a dear little girl
한 소녀에 대한 사랑때문이예요
All for the love
내 마음이 갈피를 못잡으면서도
That sets your heart
당신의 마음만을 향하는 것은
In a whirl
너무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I'm a man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Who'd give his life
제 생명까지라도 바칠 수 있고요
And the joys of this world
이 세상의 모든 기쁜 것들까지도
All for the love of a girl
기꺼이 드릴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And it's all for the love
내가 이렇게 된건 모두가 다
Of a dear little girl
한 소녀에 대한 사랑때문이예요

All for the love
내 마음이 갈피를 못잡으면서도
That sets your heart
당신의 마음만을 애타게 바라는 것은
In a whirl
너무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I'm a man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Who'd give his life
제 생명까지라도 바칠 수 있고요
And the joys of this world
이 세상의 모든 기쁜 것들까지도
All for the love of a girl
기꺼이 드릴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1927년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Johnny Horton은
1959년 "Battle of New Orleans" 를 발표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그 후 발표하는 싱글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듬해 1960년 11월 5일 텍사스주 밀라노에서
자동차 충돌사고로 33의 젊은 나이로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9'년에 발표된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바로 이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