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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여울 / 색소폰

시인의마을들 2007. 8. 16. 22:14
      개여울 색소폰 / 꽃구름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강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 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 인지요 lee seok hwa
출처 : 사랑 그리고 행복
글쓴이 : 꽃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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