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의 북문인 숙정문
시대를 거치며 40여년 동안 일반인에게는 닫혀 있었다. 1993년 2월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인왕산을 개방한 것에 이어 지난달 5일 식목일을 맞아 북악산이 전면 개방되었다.

▲ 북악산 서울 성곽 탐방 안내도
숙정문은 서울 성곽의 북대문으로 남대문인 숭례문과 대비하여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촛대바위 모습. 바위위의 지석도 보인다.
계획에 따라 축조했다. 서울의 4대산인 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을 잇는 18.2km로 능선
을 따라 축조되었다고 한다

▲ 북악산의 서울 성곽. 굽어서 곡장이라고 한다.

▲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 성곽의 모습

▲ 성루와 공사책임자를 알리는 문구

▲ 1.21 사태 소나무
소나무는 당시 총탄 세례를 받아 15발의 자국이 남아있는데 성곽 복원 과정에서 ‘1.21사태
소나무’라고 이름하였으나 이전에는 ‘잊지말자’는 표석이 자리하고 있었다.

▲ 북악산 정상에서 본 서울시내(황사로 인해 희미하게 보인다)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은 또다른 이름 백악산으로도 불린다. 높이 324m로 내사산 중 가장
높으며 멀리 경복궁, 세종로, 남산, 관악산, 인왕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이 보인다. 아래는 촛대바위.
서울의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에 위치한 북소문에 해당하는 창의문은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창의문은 사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데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 봉황 한쌍이 새겨져 있다.

▲ 창의문 월단에 새겨진 봉황(?).

▲ 창의문 문루 바깥쪽에 있는 연잎 모양의 누혈.
홍련사, 창의문 쉼터 세곳으로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출처 : 우리가곡사랑회
글쓴이 : sunmo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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