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유모어코너 경상도 할매들의 수다 시인의마을들 2012. 10. 12. 19:42 경상도 할매들의 수다 경상도 할머니 세 분이 얘기를 나누는데 한 할머니, "어이요 봐라, 예수가 죽었단다 " 다른 할머니, "오~잉, 와 죽었다 카드노? "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부터 내 알아봤다. " 이때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다른 할머니, "어이, 예수가 누고? " 780) this.width=780"> "모르지 나도,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