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우리 역사의 진실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과 궁궐 시인의마을들 2012. 8. 27. 12:37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과 궁궐 고종황제의 고명딸 비운의 덕혜옹주사진의 주인공인 덕혜옹주는 1912년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이혼, 딸의 자살 등 모진 비극을 겪었으며 1989년 세상을 떠났다경복궁 전경홍례문평원루덕혜옹주(오른쪽)가 다른 학생들보다 높은 좌석에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가까히서 본 홍례문근정전명정문고종의 고명딸로 비운의 일생을 살았던 덕혜 옹주가 경성 심상소학교에서 일본어 수업을 받는 모습 (1925년)근정문영제교명정전덕혜옹주가 교문을 나와 마차에 오르려 하는 모습 머리에는 양식 모자를 쓴 그는 고개를 숙인 모습과 뒤에는 한복을 입은 시종이 겉옷을 들고 따르고 있다 (1925년)경회루강령전홍화문삼전에 참배하기 위해 영친왕과 함녕전을 나서는 고종의 모습(1918년1월15일)교태전영추문통명전사진 설명은 위에 같은것임광화문광화문구한말 대한제국 수도 한성(현 서울)고종황제가 영친왕 귀국 소식을 듣고 외출을 나서고 있다 보신각 돈화문금천교영친왕이 조선 방문을 마치고 당시 남대문역(현 서울역)에서 도쿄 행 열차를 타기 직전의 모습이다 (1918년 1월26일)신선문인정문숭례문 (현 남대문)군복차림의 영친왕이 경성유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1918년 1월25일)인정전부용정수포교사진기로 창경원 하마를 촬영하는 영친왕어수문주합루존덕정도자기에 휘호하는 영친왕낙선재낙선재 후원승화루일본으로 떠나는 덕혜옹주 (1925년3월28일) 이방자 여사와 함께 받은 덕혜옹주의 생일상 받는 모습 1962년 일본에서 귀국한 덕혜옹주가 생일을 맞아 이방자 여사와 함께 촬영된 사진이다이방자 여사는 영친왕의 부인이시죠...안경쓴 분이 이방자 여사 그 옆이 바로 덕혜옹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