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마을들 2012. 8. 7. 23:35

 
 
 

 


저 푸른 하늘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 산 숲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는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뚜뚜루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르르르 르르르
 
하늘을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 마음 훠얼훨 날아가고파!
하늘을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 마음 훠얼훨 날아가고파!
 
흐르는 강물 속에 숨쉬는 물고기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는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뚜뚜루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뚜루 뚜르르르 뚜르르르 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