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야생화/야생화
장마철 빗 방울이 맻힌 여름 꽃
시인의마을들
2012. 7. 24. 15:54
더운날에는 빗방울이 그리웁고
비오는날에는 맑은 하늘이 그리운..
더운날에는 우산장사 아들을 걱정하는
비오는날에는 짚신장사 아들을 걱정하는..
그리워말고 주어진대로 즐기고
걱정하지말고 잘팔리는 아들을 생각하며 즐기는..
옛날 어머니들과 요즘 엄마들의 생각의 차
그러나 두 생각 모두가 정 입니다..
간절한 마음은 아이들에게 전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