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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양덕동 주택 증축 및 대수선 공사 / 6월 3일 월요일 공사 14일차 (민원 해결책 준비 중 )

시인의마을들 2012. 6. 3. 20:40

경남 창원시 마산양덕동 주택 증축 및 대수선 공사 / 6월 3일 일요일 공사 14일차 (민원 해결책 준비 중 )

 

마산 양덕에 리모델링 현장인데 2일차 작업은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이웃의 무분별한 민원으로 건축과 당담당자가 나와 작업을 중단 시켰으며 해결방안으로 인근 주택 전체에 민원을 취하한다는 날인을 받았으며 50년 넘게 주민세 전기세 상하수도 요금 납부서를 챙겨서 이 건물이 무 허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것이며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방치된 건물을 살 수 있는 건물로 보수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가를 거론 해볼 예정입니다

건축주는 이미 앞 대에서 2대채 이 노후 건물에 살았으며 지주는 명의는 돼어 있으나 지주로서 아무른 세를 내어 본적없는 사람이며 50년 넘게 살아온 이분들은 관청에서 나오는 각종 공과금을 낸 실질적 주인인데 왜 세는 받으면서 집 수리도 못하게 하는지를 따져 볼겁니다 건축주가 각종세를 낸 영수증을 챙기는 2.3일 동안 주변분들의 동의서를 추가로 받아 저와 건축주와 같이  해당 건축과를 방문 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이 옆집에서 민원을 제기한 담장입니다 원래 허물어져가는 창고가 있던 곳인데 이전에 옆집 창문을 모두 가려져 있는 상태였는데 지붕을 철거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담장이 허물어져 새로 쌓는 과정에서 담장을 못 쌓게 하였으며 동사무소에 직접 찿아가 공사 중단을 요청하여 이런 결과가 나온것입니다 50년 동안 빛을 보질 못한 창문이 담장이 사라지자 볓을 본 후 마음이 달라 졌던거죠 옆 집도 관리대장에도 없는 무허가이며 지주도 다른 이로 되어있는 같은 입장인데 본인의 처지를 모르고 민원발생을 하여 이후 발생된 피해를 함께 지고가야 할 사항입니다

 

 

 

 

 

 옆 스레트 건물도 리모델링하는 건축주 소유이며 지붕에 물이새고 더워 이 방법으로 보수를 하겠다는 제안도 하여 견적이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이웃의 야박함에 건축주는 마음이 많이 상해 있습니다 하루 속히 해결되어 잘 보수 된 집으로 이주를 하여 드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