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추억의 팝송

Mr. Cleantone 기타리스트계의 귀공자 Eric Johnson Trademark

시인의마을들 2011. 11. 25. 13:58

 

그러고보니 어제는 반팔 입고 다녀도 될만큼 날이 가을 온도 같지가 않았다;;

낙엽도 여직 못 밟아봤네, 가을 안같아;;;; ㅎㅎㅎ

 

 

 

 

 

Eric Johnson
Trademark

http://youtu.be/TB6HA350kv8

 

 

 

Mr. Cleantone 기타리스트계의 귀공자, 이제는 미중년 에릭 존슨의 트레이드마크. 차분하게 울리는 그의 음악이 깊어가는 가을밤에 편안히 듣기 좋겠다 싶었다. 실은 한여름밤에 시원한 칵테일을 들면서 즐기기에도 좋겠지만 조금 두터운 긴 팔 소매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날씨에 창밖을 보면서 들으면 좀 더 운치가 있을 것 같다. ^^ 편안히 즐감하자는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