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글/추억의 팝송
Mr. Cleantone 기타리스트계의 귀공자 Eric Johnson Trademark
시인의마을들
2011. 11. 25. 13:58
그러고보니 어제는 반팔 입고 다녀도 될만큼 날이 가을 온도 같지가 않았다;;
낙엽도 여직 못 밟아봤네, 가을 안같아;;;; ㅎㅎㅎ
Eric Johnson
Trademark
Mr. Cleantone 기타리스트계의 귀공자, 이제는 미중년 에릭 존슨의 트레이드마크. 차분하게 울리는 그의 음악이 깊어가는 가을밤에 편안히 듣기 좋겠다 싶었다. 실은 한여름밤에 시원한 칵테일을 들면서 즐기기에도 좋겠지만 조금 두터운 긴 팔 소매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날씨에 창밖을 보면서 들으면 좀 더 운치가 있을 것 같다. ^^ 편안히 즐감하자는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