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룡]경남예술봉사단(대표단장 배가연)이 시민을 위한 제5회 “창원전국 해변가요제”가 지난9월 3일 만날 공원 상설무대에서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 ▲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경남지회 지회장 이 경범씨가 이번 해변가요데 심사위원장을 맡앗다.참가자들의 심사평을 하고있다... | | 이날 낮에는 한여름의 열기속이지만 초가을의 분위기 속에 돝섬의 바닷가를 내려다보는 만날제고개 특설무대에서 가진“시민을 위한 ”제5회 “창원전국 해변가요제”는 예선을 거친 9명의 열띤 경쟁 속에 영애의 대상을 차지한 “이명희 씨는 자기야”를 멋 떨어지게 불러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경남지회(지회장 이 경범 )로부터 가수인증서를 받았다.
| ▲ 자기야를 멋떨어지게 불러 대상을 차지한 이명희씨......... | | 매년“해변가요제 행사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면서 해가 갈수록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은 날로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강경구 대회장은 “노래와 예술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해가 갈수 록 더욱더 발전하고 이 지역 최고의 가요예술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예술봉사단 배가연씨가 대표를 맡으면서 새롭게 “전국해변가요제”로 명칭이 바뀌어 열린 만날 고개 행사장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출연진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초대가수로 김상진.박현민.한소리.배가연씨등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한여름 밤의 열기는 더해갔다.
제5회 창원해변가요제 주최 측인 경남예술봉사단 이경구 대회장은 올해로 5회째로 열리는 창원해변가요제는 노래를 좋아하는 신인가수지망생들에게 소질과 끼를 무대 활동을 통해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또한 경남도에 비영리 예술봉사단체로서 예술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창원해변가요제가 마창진 통합 창원시의 대표가요제로 자리매김 해 갈것을 약속했다.
해변가요제를 통하여 경남예술봉사단에서 활동할 신인을 발굴하는 가요제가 해가 거듭할수록 많은 참가자들이 동참해주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는 배가연 대표단장은 더욱 발전된 가요제로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을 다 하겠다고 말한다.
그동안 해변가요제를 통해 발굴한 신인 가수들은 경남예술봉사단의 회원 자격으로 찾아가는 위문공연의 단원이 되며 단원들은 인근 마산을 비롯해 경남일원에서 예술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기도 하고 자신들의 사비도 털어 공연을 할 때가 더많이 있다고 한다.이 때문에 시민들로 부터 많은 칭송을 받는지도 모른다.해마다 가요제를 통해 발굴한 신인가수이 "노래를 통한봉사 활동이 또 한번 기대를 해본다.
이번 해변가요제가 해를 더할수록 신인가수 지망생들이 몰려와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9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명희씨는 “자기야“를 불러 제5회 해변가요제 영애의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면서 상금과 트로피 연예인 협회로부터 가수인증서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또 금상 김경남 은상 차상철씨가 각각 차지했다.멋찐인생을 부른 차상철씨는 관중들의 채점결과 관중평가상을 받기도 하여 눈낄을 끌었다.
한편 시민을 위한 음악회는 김혜란씨의 구성진 사회자의 진행으로 아코디언 서연주 음악학원장과 색소폰 최태영씨가 연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연이.송민경.김영희씨 민요 한마당등 우리의 춤과 가락 그리고 노래와 전통춤과 현대 춤이 조아를 이루며 한여름 밤을 장식했다.
고향이 좋아 초대가수 김상진.박현민.배가연.한소리.이다혜,공나희.이다혜.서용.윤아등이 출연 흥겨움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여 가을의 문턱에서 문화 향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변가요제”가 해가 갈수록 더욱 발전해가고 있다.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대표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