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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웃긴 이야기 - 정력 끝내주시는 할아버지
시인의마을들
2011. 8. 11. 08:42
엄청 웃긴 이야기 - 정력 끝내주시는 할아버지
80세가 넘는 한 노인이 공원벤치에 앉아 울고 있었다.
길가던 남자가 노인에게 물었다.
"무슨 문제가 있나요?"
노인이 대답했다.
"나는 스무살짜리 아가씨와 얼마전에 결혼했다오"
"또 다른 문제가 있나요?"
"아니오. 나는 내 나이에 비해 정력이 매우 좋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관계를 가질수 있지요."
"근데 할아버지, 도대체 뭐가 문제예요?"
노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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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어디 사는지를 잊어 버렸어~ 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