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리모델링/주택리모델링

전북 김제 청하리 한옥리모델링(별채부엌 미장.집 뒷마당 흙고르기.지붕 덮은 나무처리) 11월2일 16일차 화

시인의마을들 2010. 11. 2. 22:12

새벽6시30분 경 숙소 앞 들녁

 

 숙소 원룸 벽성대학 옆 아카데미텔

 별채 강판기와를 제거하고 토기와를 시공할 예정 입니다 수 작업으로 어려움이 많아 장비로 강판기와를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

 

 

 강판기와를 철거를 하고나니 기존의 기와의 남아있어 기와를 내리고 난 후 흘러내린 흙을 보충하고 방수합판을 깔고 방수시트를 깐 후 토기와를 올립니다

 정심시간에 토종닭을 사와 집 뒷 편에 있는 엄나무가지를 넣어 끟어 먹었습니다 밥솥에 밥을 지어 다 함께 먹었습니다

 

 

 오후부터 별채 기와를 걷어 내고 있습니다

 

 별채 부엌에 가마솥을 걸고 황토로 미장하였습니다

 부엌내부 황토 흙으로 채우고 바닥 터를 고르고 있습니다

 써가래 중 심하게 부식이 된 부분을 짤라내고 이어 붙이기를 하고 잇습니다

 기존의 기와를 걷어 낸 후 누수로 인하여 써가래사이 걸친 목재 및 대나무가 부식되어 흙이 흘러내린 부위를 대나무를 엮어 보강을 하고 황토와 짚을 섞어 원 상태로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

 황토흙이 지나치게 말라 물을 뿌려 새롭게 올리는 흙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재래부엌에는 화구에 가마솥을 올리고 석재로 조적을 하고 불문을 달아 아궁이를 완성

 전면에는 부분적으로 흘이 흘러내린 곳을 보수 하였고 후면에는 처마선까지 대부분의 흙이 흘러내린 상태이며 난은 흙도 상태가 양호하질 못해 처마 돌출 부분의 흙을 걷어 내고 대나무를 엮은 것을 올려고 흙을 보충하여 올린 후 방수합판(개판)과 방수시트를 올린 후 건식으로 기와를 시공합니다

 마감시간 전에 해질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