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신축/전원주택

영양행화리 조적조 전원주택 신축(바닥 암반깨기 3일차 조경석 반입 12대분) 전체공정 4일차

시인의마을들 2010. 6. 4. 19:52

오늘이 벌써 3일차 바닥 암반깨는 작업입니다 뒷 언덕에 석축을 쌓기 위해 경계선에서 1M를 더 파네야 되니 바닥의 암반이 큰 걸림돌입니다

 

 

 

 

 조경석은 계속 반입이 되고 있습니다

 

 

 

 

 

 

 

 

 

 

 

 임시로 빌려 사용 중인 윗 집 컨테이너

 

 

 

비 포장 도로에 먼지가 많이 나서 계곡수에 배관을 설치하여 길에 뿌리고 있습니다 

 이전 지주의 흙집까지 전기가 들어와 본 전기가 가설될때까지 임시 사무실로 사용하기로 주인장에게 승락을 얻었습니다

 

 팀장님과 소장님 포크레인 기사님 텀프트럭기사 두분 종일 토록 고생하셨습니다 부실한 도로는 내일 쇄석이 들어오면 전체 비포장 도로에 깔아 먼지를 들나게 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아래 집 주인장 오늘도 걱정 스런 표정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여 내일 쇄석으로 도로 지면을 높여 가면서 차량을 출입 시킬테니 걱정 놓으시라 말씀 드렸습니다 예상보다 단단한 암반과 진입 도로의 민원으로 지체 되고 있으나 내일 부터 본격적으로 조경석을 제가 직접 쌓으려 합니다 석공 2명이서 일일 오십만원 달라고 해 팀장님께 고이 돌려 보내시라고 하고 제가 직접 하겠다고 했으니 내일 땀께나 흘리게 되었습니다 주인장 내외분들도 내일 오전 중에 내려 오실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