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경량목조 전원주택신축(1층28평/2층13평) 현장사진(내부목공작업,천정단열재작업) 4월 28일 45일차 水
어제밤 주인장님이랑 함께 영주시내에 막걸리를 먹어러 갔습니다 막걸리 세되에 소주 두병?을 먹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또 술빛 졌습니다
아침 6시경 숙소 앞 태벽산 정상에 눈이 쌓였네요
아침 7:30분 경 6인조 목수님들께서 출근하시어 작업시작의 타카소리가 울렸습니다
일층방 2번방 천정입니다
일층 욕실 천정입니다
이층 오르는 계단이 일차적으로 놓여지게 되어 작업시 사용하기 좋게 판재 위에 합판을 덮어 두고 테잎으로 고정을 하였습니다
이층 4번방에 단열재인 폴리에스트가 색상이 틀리죠 일차적으로 홍진데크에서 600여장을 시켰으나 목수님들께서 상을 좁게 잡으시는 바람에 단열재가 120m/m정도가 꾸겨져 들어가는 바람에 많이 부족하여 석고보드를 주문하면서 벽산제품으로 함께 주문을 하여 색상이 다릅니다 현재 전원주택 현장에 대부분은 유리섬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진시 작업자들도 괴롭고 후에 몸 전신에 심한 염증이 생기며 오랜기간 휴유증으로 시달립니다 장기적으로 사용시 함유된 발암 물질로 인하여 큰 고통을 안을 수 있습니다 정부나 환경단체에서 사용금지를 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가감하게 실천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업체에 로비로 지연되는 것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멋 모르고 사용하는 업자나 건축주 모두에게 치명적인 휴유증을 안기게 되오니 그 점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유의하시는 것이 더 이상 생산을 못하게 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는 3년 전후 부터 신축과 리모델링 현장에서 폴리에스터 단열 흡읍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업하기도 좋고 적당한 크기로 제작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이론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 보다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으로도 좋으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많은 회원님들도 관심을 가져 주세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주인장의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 미리 벤치테이블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실내 계단작업팀이 오후 사이딩 작업 전에 만들어 우선 배달온 식사를 테이블에서 하였습니다
욕실내에 벽체에 OSB합판을 한번치고 방수재를 바른 후에 다시 방수 석고보드를 이중으로 치고 그 위에 몰탈방수를 2회를 한 뒤 타일로 마감합니다
이층 방3에 천정 작업 중입니다
이층 욕실에 벽체 및 천정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