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신축/경량목구조 주택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경량목조 전원주택신축(1층28평/2층13평) 현장사진(내부목공작업,천정단열재작업) 4월 27일 43일차 火
시인의마을들
2010. 4. 27. 17:26
실내계단 윗 부분 진행 중
일층 방 천정 모양 잡기
계단이 하나씩 모양이 갗추어 가네요
이층 벽체에 벽산폴리에스터(이전에는 홍진데크)제품이 시공되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 물류비용이 많이 들어가 벽산 석고보드를 주문하면서 내려온 것이라 생산사가 틀립니다
일층 큰방 천정의 기본 모양이 나왔습니다
이층 처마살에 일일히 단열재를 충진하고 있습니다 전번 제품은 100m/m였으나 이번은 50m/m라 이중으로 부착 중입니다
대부분 단열재를 처마살에 넣질 않고 아래 천정위에ㅐ 올리고 맙니다 그러면 그 위에 천정은 열기에차 그 아래의 목재의 변형의 우려가 많아 처마살에 넣는 것이 후에 아주 좋습니다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거의 완성 전입니다
이층에서 본 원목계단 값싼 집성목에서 원목판재로 해드리니 좋으시겠습니다
원목의 속살이 부드럽게 드러나 보기가 참 좋습니다 이 위에 내부 목재도료를 바르고 나면 엄청 멋날겁니다
이층 천정에 단열재가 거의 다 끝나가는데 입체창문사이에 많이 들어가 또 부족하다네요 어쩐다?
일층 2번방에 천정 모양이 나왔습니다 흔치 않는 모양이죠
원목 계단이 완료 되었습니다 두분이 3일 걸려 완성했습니다 이젠 칠만 남았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내부 작업이라 지장은 없었지만...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이층 위주의 작업이 진행이 될 거구요 기본 모양이 잡히고 나면 몰딩으로 폼을 내고 외부 사이딩 작업이 들어 갑니다 그 기간에는 비님을 맞지 말아야 될터인데....
야시시
어제 내린 비 / 노래 오종열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때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들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