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경량목조 전원주택신축(1층28평/2층13평) 현장사진(기포작업.) 4월 23일 39일차 金

 아침 일찍부터 봄비가 또 내려 목수들은 외부일이라 일을 못하고 바닥면에 기포방통 작업 만 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업체가 없어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하루 전에 이층 바닥면에  비닐을 깔아 합판에 습기가 차질 않게 조치를 하였습니다

 바닥면에 기포를 타설하고 면을 고르고 있습니다

 

 

 

 

 

 

배관 열결 부위는 하루전에 세멘몰탈을 부어 배관 연결부위에 기포액체가 들어가질 않게 조치하였습니다

 기포 방통은 바닥면에 단열과 방습 차음소재이며 세멘트를 기포를 발생케하는 약품을 사용하여 타설기를 통해 혼합하여 실내에 호스를 통해 타설하므로 기존의 스치로폼에 비하며 한참 업그레이드 된 소재입니다

 

 

 

 

 현관 입구와 화장실 그리고 베란다에도 난방을 할곳에는 모두 기포 타설을 합니다(렌즈에 손가락이 나왔네요)

 하루 양생된 상태 기후 조건에 따라 다르나 보통 5일 전후 양생기간이 필요합니다  멀리서 무거운 타설기를 몰고(속도60Km) 새벽에 출발하여 약 4시간의 정도 군뱅이 걸음으로 달려와 타설을 해주신 제일개발 팀 고생많이 하셨구요 비를 맞으며 함께 수고하신 소장님과 반장님 욕 봤심다

 

다음날 아침 새벽안개에 싸인 현장